풍선을 불어서 묶지말고 바람을 유아 손,얼굴,머리,발바닥등에 느끼게해준다

책에서 처럼 불어서 "펑"터뜨린다 처음엔 좀 놀래는 듯싶지만 다음부터는 깔깔대며 좋아라한다

물풍선놀이도 좋다

굿~: 친구와 다정이 손잡고있는 모습이 좋네요(전 그냥넘어갔는데 울 아들 똑똑똑 문을 두두리면서 엄마손을 잡더라구요)

핵심단어에 색을 달리한것도 나중에 한글띄기에 많은 도움을 주겠네요

조언: "드럼"- 우리일상생활과는 좀 동떠러진 단어같네요 "북"이라는 단어가 더 친숙할듯...

%%두권의 책을 마치며%%

처음 두권의 플랩북에 같은 생일의 주제여서 조금 서운했어요 제가 본 토들북스엔 더 좋은 책들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역시 엄마와 아이의 눈 높이는 확실이 다르더라구요 울 아들 어찌알고 두권을 셋트처럼 같이 가지고와요

케이크만 보면 "후~ 후~"불어되고 박수칩니다 연계해서 같이 보여주니까 상승효과 두배입니다

자~알 아시겠지만 16개월된 말썽쟁이 아들을 데리고 이 글을 쓰기엔 너무나도 힘들었답니다

거기에 여름에 찾아오는 "농가진"이란 처음 들어보는 병을 치루고 있는중이랍니다

한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니 올 여름휴가는 다 갔습니다

시원하게 선풍기 틀어 놓고 킨더랜드 토들북스를 보고싶네요

관계자인 인터파크와 킨더랜드에 감사를 보내며 더욱더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