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게임은 넥슨의 간판게임으로..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분명 넥슨이란 회사는 처음부터 대박을 낳는 회사는 아니었을 것이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 좌절의 결실이 지금의 넥슨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로 넥슨만의 독특한 상상력이 있기 때문에 넥슨은 지금 부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게임을 즐기는 입장이라 잘 모를수도 있지만 사실 게임업계는 암울할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리니지, 던전&파이터 등의 대작게임은 확실한 기획과 고객의 need를 정확히 이해하고 만든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객의 시각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그 게임은 베타테스터 인생 혹은 베타테스터 조차 하지 못할 게임이 될 수도 있다. 실로 그런 게임들이 수도 없이 많다. RF온라인의 경우 개발비만 수억을 들였지만 그다지 빛을 바라보고 있지 못하니까..

이런 상황을 미리부터 알고 있는 넥슨은 넥슨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고속성장을 하게된다.

책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온라인 게임이라는 거대한 틈새는 어느새 산업이 되어버렸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틈새시장을 만들어 냈는지도 모른다. 레이싱게임(카트라이더)의 대중화를 만들어낸 것이라던지, 퀴즈게임(퀴즈퀴즈)을 온라인화 한다는 것, 이런 것들이 넥슨이 행동한 틈새시장이다."

"완전한 새로움은 이미 지구상에서 발견할 수 없다는 어느 철학자의 말을 인용하면 기존의 것을 어떻게 꾸미느냐가 오히려 창의력이 될 수 있다"

"안되는 것을, 아니 안된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왜 안되지?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저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는 것, 그런 직업이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넥슨은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면서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주었다."

"남이 만들고나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개발하는 것에도 비평보다 행동이 따라야 한다. 그것이 넥슨의 장점이자, 치열한 시장에서 넥슨이 승승장구하는 이유이다."

몇몇개의 예를 보면 넥슨은 아마 다른 게임회사들보다 한발 더 앞서나가고, 먼저 생각해서 실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하나하나의 상상력이 더해지고 또 더해지면 그것은 바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꼭 회사에게만 이런 것을 적용하라는 법은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며 계발할 때 우리는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더욱 더 넓은 식견을 감지할 수 있는 것이다.

게임회사도..결국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니까..

하지만 책이 약간 넥슨의 쪽에서 너무 바라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이것은 보는 사람에따라 양날의 검이 될 수 있겠다.컴퓨터를 만졌던 사람치고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한번이라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위의 두 게임은 넥슨의 간판게임으로..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분명 넥슨이란 회사는 처음부터 대박을 낳는 회사는 아니었을 것이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 좌절의 결실이 지금의 넥슨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로 넥슨만의 독특한 상상력이 있기 때문에 넥슨은 지금 부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게임을 즐기는 입장이라 잘 모를수도 있지만 사실 게임업계는 암울할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리니지, 던전&파이터 등의 대작게임은 확실한 기획과 고객의 need를 정확히 이해하고 만든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객의 시각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그 게임은 베타테스터 인생 혹은 베타테스터 조차 하지 못할 게임이 될 수도 있다. 실로 그런 게임들이 수도 없이 많다. RF온라인의 경우 개발비만 수억을 들였지만 그다지 빛을 바라보고 있지 못하니까..

이런 상황을 미리부터 알고 있는 넥슨은 넥슨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고속성장을 하게된다.

책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온라인 게임이라는 거대한 틈새는 어느새 산업이 되어버렸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틈새시장을 만들어 냈는지도 모른다. 레이싱게임(카트라이더)의 대중화를 만들어낸 것이라던지, 퀴즈게임(퀴즈퀴즈)을 온라인화 한다는 것, 이런 것들이 넥슨이 행동한 틈새시장이다."

"완전한 새로움은 이미 지구상에서 발견할 수 없다는 어느 철학자의 말을 인용하면 기존의 것을 어떻게 꾸미느냐가 오히려 창의력이 될 수 있다"

"안되는 것을, 아니 안된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왜 안되지?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저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는 것, 그런 직업이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넥슨은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면서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주었다."

"남이 만들고나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개발하는 것에도 비평보다 행동이 따라야 한다. 그것이 넥슨의 장점이자, 치열한 시장에서 넥슨이 승승장구하는 이유이다."

몇몇개의 예를 보면 넥슨은 아마 다른 게임회사들보다 한발 더 앞서나가고, 먼저 생각해서 실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하나하나의 상상력이 더해지고 또 더해지면 그것은 바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꼭 회사에게만 이런 것을 적용하라는 법은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며 계발할 때 우리는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더욱 더 넓은 식견을 감지할 수 있는 것이다.

게임회사도..결국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니까..

하지만 책이 약간 넥슨의 쪽에서 너무 바라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이것은 보는 사람에따라 양날의 검이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