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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생생하게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돕는 엄마가 될게요..
물론 저도 열심히 꿈꾸는 사람이 되려구요.
우리모두 꿈쟁이가 되어보아요.^^* (2008.06.18 1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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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발표되었는지요 (2008.06.17 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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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금방 쓴 것 같은 작가님의 사인이 들어있는 책이라 더욱 감사합니다. (2008.06.17 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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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택배기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너무나 원했지만 작가님의 친필 사인이 된 책을 받고는 가슴이 벅차네요.
이렇게 기쁠수가....
잘 읽고 성의있는 리뷰 올리겠습니다.
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2008.06.17 15: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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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잡으신 분들의 명단은 아직 발표가 안 된건가요?? 궁금하네요~ (2008.06.12 20: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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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참 잘하는 아이에게 소중한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이름은 "유정운" 입니다. (2008.06.04 2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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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긴 하는데...
성적도 곧잘 나오지만 누구나 하는 고민이겠죠
가물에 콩나듯 한다는...
어떻게 해야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을까요
책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집에 오면 교과서는 보질 않아서요 (2008.06.04 2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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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요 ? 공부와 빨리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느ㅎr z
┹ z ┰
㉭ㅐ보㉢ㅂㅐ★‥ㅇㄱ┳‥★ (2008.06.04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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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참 성의가 대단하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작가님의 책이 참 많이 궁금합니다. (2008.06.04 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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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사정으로 아이들을(11,8) 몇년동안 공부쪽으로는 돌봐주지 못했는데 이제 제가 적극적으로 아이들과 공부를 하려하는데 아이들이 제 생각대로 따라주지 않네요. 그 몇년간(2~3)의 공백이 너무 커서 그런지 힘들어하고 기본적인 습관이 안베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근차근 밟아 나가려는데 제가 마음만 급해서 아이들을 다그치나 봅니다. 서로의 유대감을 어떻게 해야 더 잘 생기게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름은 강찬 입니다. (2008.06.04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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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사
(wina6700@hanmai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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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은 정지연으로 부탁드립니다 (2008.06.04 14: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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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공부는 많이 시키는 게 좋은가요?아님 학교 공부만 해도 따라갈까요?영 불안한[요
사인은 정희철로 부타합니다 (2008.06.04 1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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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이름이 재영이구요.
아이에게 많은 꿈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주기위해 같이 책도 많이 읽고
세상 여기저기 아이와 여행도 많이 하고
많이 놀아주지요.
작가님도 아이와 많이 놀아주셨겠지요?
작가님은 아이를 어떻게 교육하셨는지 실제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 (2008.06.04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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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신
5학년인 딸은 책도 많이 보는 편이고,공부도 잘 하는 편인데,,, "가다,오다"도 맨날 틀리게 표현하고,영어발음도 많이 서툴고, 이해력도 떨어져보입니다.그래서 같은 일을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사실 쌍둥이 남동생은 정 반대거든요) 그래서 동생보다 훨씬 많이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공부량이 느는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를 못 따라갈까 가끔 걱정이 됩니다.엄마가 옆에서 어떻게 잘 뒷받침 해줘야 할지요? (2008.06.04 13: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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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TV와 컴퓨터만 좋아하는데 책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008.06.04 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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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무한한 꿈을 안겨주고 싶네요.
윤식으로 부탁합니다. (2008.06.04 0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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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꿈, 너무 멋진 말이군요. 감사합니다 (2008.06.04 0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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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상~
중학교 들어가서 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있는게 안타깝기만 해요. 초등학교 다닐땐 시험에 대한 아무런 부담감도 없었건만....제 꿈을 키워나갈 소중한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을 간절히 전해주고 싶네요. (2008.06.03 18: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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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vd를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06.04 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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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의 남자아이의 40대 중반의 엄마입니다 한번만 스쳐도 사진찍드시 알던아이잉데 이제는 덮고 엄마가 하라하면 안하고 자기주관대로 책만 읽네요 어떻게 하여야 할까 답답하네요 아들은 너무 적극적인데 스스로해야할것을 애먹입니다 과학책이나 혹이심너무 넘치느 아이여서 고민입니다 (2008.06.03 1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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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기법으로 포토그래픽메모리를 복구시켜주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06.04 0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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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대치가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주위의 기대치가 너무 높다 보니 자연히 엄마가 아이에게 잔소리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그다지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고 엄마도 아이도 같이 놀자 주위다 보니 주말마다 체험만 신나게 다니고 있어요.
초등 1학년 떄 가끔 울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 순간 무엇이 아이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나 반성한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 견디고 있는 아이에게 늘 감사할 뿐입니다.
가끔은 좀 더 열심히 해 주길 바라지만...
사인본의 행운도 기대하면서(이쁜 냥이 김 나경) (2008.06.03 1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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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의 행운을 빌어봅니다. 부디 아이를 멋지게 키우시는 분이 되시기를...지금도 너무 잘 키우고 계시는 것 같지만요^^ (2008.06.04 0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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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게 너무도 어려운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집중력이 좀 덜어지는것 같아요. 조금 집중하나 싶으면 다른데 자꾸 눈이 팔리게 되네요. 어떤식으로 교육을 시켜야 아이가 좀더 긴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수 있을까요? (2008.06.03 1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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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는 많이 놀게 해주세요. 공부는 초등학교 3학년 2학기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6.04 05: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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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7살,3살의 아이들의 엄마랍니다.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머리위에서 뭔가가 휙 지나감을 뜨겁게 느낀 엄마지요.
아이들 키우다보니 나 자신을 잊고 살았는데 나를 찾아야 아이도 가정도 건실히 존재함을 새롭게 느끼고 있답니다.
10살의 딸아이는 아직 뚜렷한 꿈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행동이 항상 느려서 고민이지요.
문제는 7살의 아들 녀석입니다.노는것은 아주 열심히인데 학습은 무조건 싫어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엄마 태권도 먼저가고 원에 나중에 가면 안돼요?하는거 있죠. (2008.06.03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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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나이이니 공부보다는 열심히 잘 뛰어 놀면서 스스로 삶을 터득해 가는것이 좋겠지만 학습도 전혀 배제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요즈음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이에게 이 부분을 알려줘야 하는지요.
제게 사인본의 행운이 온다면 아들 녀석에게 주고 싶습니다.사랑하는 [박 선우] (2008.06.03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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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이 되기 전까지는 많이 놀아야 두뇌가 발달한다고 합니다. 교육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이지요. 너무 걱정하실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06.04 05: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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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6학년 남자아들입니다
요즘 큰아이가 책도 많이읽고 하던 아이가 공부보다는 친구가 더 좋은가봐요 친구하고 학교끝나고 나면 운동장에서 야구하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려고 하는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랍니다 이젠 조금 있으면 중학교에 가야 하는데 이렇게 놀기만 해도 되는지 걱정이랍니다 이아이를 위해서 작가 선생님의 싸인이 되었있는 책을 선물로 주고싶습니다. 이번의 동기가 되어서 다시 아이가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사인받고싶은 아이의 이름 최현민 (2008.06.03 1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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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전자오락실에서 살았던 시절이 있었죠...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엄마의 믿음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8.06.04 0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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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받고 싶은 이름 [이귀염]
아이를 공부시키면서 가장 힘든 점은 흥미를 갖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손을 놓아버린다는 데 있어요.
책 읽는 건 좋아하는 편이라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할 수 있게 해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그런데 특히 역사 같은 경우, 한 번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책도 읽으려하질 않네요.
어떻게 관심을 유도해줘야 좋을지 알려주세요~ (2008.06.02 14: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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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vd를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06.04 05: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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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것도 많고 커서 하고자 하는것도 수시로 바뀌는 우리 아들,,,,
초등학교 3학년의 남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아이의 성향이 움직임이 많고,호기심또한 왕성하며,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은 아입니다.아직 수학학원,영어학원,,이런데 안보내고 방과후 학교활동만 합니다.축구를 좋아해서 클럽에 다니구요,,
부모로서 아이를 보면 아직 판단이 안섭니다,,,아이가 재능이 있어 잘하는것과 즐기며해서 잘하는것,,,
정말 어렵습니다.요즘에는 초등 고학년이면 진로에대해 탐색하고,알아봐야 할 시기라던데,,아이의 재능을 부모가 빨리 알아채고 계발 시켜 소위 잘나가는 아이들의 부모의 눈썰미(?)를 한수 배우고 싶을 따름입니다.
고래꿈을 꾸는 우리 아이를 돕고 싶습니다.
그 꿈이 펼쳐져서 넓은 대양을 헤쳐나가는 큰 고래같은 우리 아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그꿈이 잘 펼쳐질수있도록 길을 안내할수있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2008.06.02 13: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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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 때 작가의 길로 들어섰답니다. 정말 그때 깨달았죠...제 꿈을....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믿음과 기다림은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06.04 05: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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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살 된 딸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교육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하는 시기라서 이책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 하고 싶습니다. 미리 준비된 엄마로서 아이가 컸을 때 교육에 대해서 당황하지 않고 저의 주관을 찾기에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가둬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풀어서 키우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다~! (2008.06.02 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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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06.04 05: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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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돌아와서 자습중에 아이가 거짓으로 정답을 풀어버리네요
그냥 하는 흉내만 내고 공부를 하지않으니 제가 몇번의 주의를 주면서 함께 공부할려고해도 직장다니는 맞벌이부부라서 계속 아이에게 신경써주지못하니!! 아이가 공부한 책을 보면 대부분이 오답이고 문제푼것을 보면 거의 하기싫어서 대충 하는척만 했다는것이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008.06.02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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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바로잡아 주어야하겠지요....이는 마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세요. 그리고 정직한 성품을 갖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06.04 05: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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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고 아이, 고래 꿈, 표현이 아주 좋네요. 사실 제 아이들은 어린 나이에 비해 꿈이 분명한 편입니다. 6학년과 3학년인데 둘 다 역사학자가 꿈이라네요. 물론 큰 애는 그 분야를 좋아하고 나름대로 지식을 쌓고 있는데 반해 작은애는 만화책만 꿈만 꾸네요. 그런데 제가 아이들 꿈이 이뤄지게 뒷받침을 잘 못해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해야지 아이들이 꿈에 다가서게 할지 꿍금하네요. (2008.06.01 1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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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게 가장 크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06.04 05: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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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연진 이라는 학생입니다.
중2면 정말 공부에 중요한 시기인데요..
제가 지금 수학학원만 다니구 나머지는 인터넷 강의로 듣고 있는데
전교 20등 안에 들거든요. 제 꿈은 자사고 인데 작년엔 학원다니면서 전교 10등안에 들었었는데
이젠 혼자공부를 하고 싶어서요.
효과적인 독학방법 없나요? 혹은 자기의 의지를 다잡고 제대로 공부할 만한 그런 방법은 없나요? (2008.05.31 1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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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공부 vd편을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2008.06.04 05: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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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들과 6살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놈은 꿈이 축구선수래요. 그런데 운동에는 영 소질이 없거든요. 축구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축구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축구선수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호기심이 강하고 과학에 소질이 있어보이는데, 좋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네요
만약 당첨 된다면 싸인은 예인, 예진 이렇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2008.05.31 0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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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자신에게 맞는 꿈을 꾸게 되지 않을까요? 기다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2008.06.04 0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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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살 초등1학년 딸아이와 6살 아들 남매를 두고 있는 엄마랍니다...
우선 큰아이는 학습지는 따로 시키지 않고 영어와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7살 되던해 3년넘게 해오던 학습지를 그만두고 집에서 조금씩 자기 스스로 공부할수 있는 습관을 들여주었습니다 다행히 잘 따라오는터라 그리 힘들진 않지만 아이에게 인생의 목표 ... 꿈을 꼭 심어주고 싶네요
꿈이 있어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고 싶네요... 다행히 책을 넘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옆에서 제가 할수 있는건 열심히 자기전이나 틈틈히 아이들이 원할때 나름대로 재밌게 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
제가 심은 씨앗이 나중에 큰 열매를 맺는 나무로 자라있길 바래봅니다...^^ (2008.05.30 2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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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진솔,동준 싸인 부탁드립니다...^^ (2008.05.30 2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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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심어주고 키워주면 공부는 저절로 잘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아이가 큰 인물이 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2008.06.04 05: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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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6살이구 어린이집에 종일반에 다니고 있어요 다른 아이들보다 나이에 비해서
영어를 잘하거든요 영어를 잘하는 우리 아이를 어떻게 지원을 해야 되는지
궁금해요 (2008.05.30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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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꿈을 심어줘야지요! (2008.06.04 05: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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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남자 아이가 최근 공부가 하기 싫다며 대신 하루에 2시간씩 독서를 하겠다고 하네요. 집에서 엄마랑 같이 학습지로 공부했는데 매일 힘들었거든요. 마치 엄마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한다는 아이의 모습에 저도 질리구요. 그래서 일단은 허락을 했어요. 독서를 통해 스키마를 많이 쌓아놓으면 중학교에 진학해서라도 뒤처진 공부를 바로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아이에 대한 공부 욕심을 버렸더니 저도 맘이 많이 편해졌어요. 아뭏든 독서라도 꾸준히 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해요. 위대한 마술사를 꿈꾸는 엄우식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세요 (2008.05.30 0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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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시간씩 독서를 한다니 참으로 대단한 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공부에 열의를 안보이니 많이 걱정되시겠지요...공부 관련 서적들과 교과서 관련 서적들을 넌지시 제공하는 것은 어떨까요? 똑같은 책이니까요.... (2008.06.04 0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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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는 많이 보는 편이구요, 교과 관련 서적도 보기는 해요. 단, 한 번 보면 다시 안보려구 해서 고민입니다. 생각하는 책보다는 단편적인 지식 나열 위주의 책이 아이의 흥미를 끄나봐요. 좀 더 생각하는 아이로 키웠으면 하는데 다시 한 번 훈수해 주세요 (2008.06.04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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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상원초등학교에 계실 때 바로 이웃 학교에 다니던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 당시 선생님의 책 [성공하는 아이에게는 미래형 커리큘럼이 있다]를 줄그으며 보며
우리 아이들과도 언젠가는 인연이 닿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온라인상에서나마 정말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과목이 너무나 극명합니다. 누구에겐가 못하는 과목이 그 아이의 발목을 잡게는 하지 말아야한다고 들었는데 수학을 너무나 싫어하는 아이는 자꾸 수학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수학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그림 그리라고 하면 너무나 좋아하니 부모로서 마음의 갈등과 함께 초조함도 따라오네요~ (2008.05.29 2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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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런 인연이....너무 반갑네요...포토그래픽메모리가 복구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내용은 꿈꾸는 다락방에 자세히 나옵니다만....아무튼 중요한 것은 수학의 꿈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2008.06.04 05: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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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풀로
(chul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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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 만나고 싶어 분주히 들렀네요^^사인도서를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딸아이 이름으로 받고 싶습니다. 이름은 홍재희 별명은 방글이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08.06.05 1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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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본받고 싶은 삶을 사는 것을 보고 왠지 모르게 두근거렸죠.
저는 제 딸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습니다.
남자에게 당당하고,
자신의 신념이 뚜렷한 여자가 아닌 한 사람으로 말입니다.
현실에 안주하기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안정된 직업을 갖길 원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크게 키워 자신의 원하는 직업을 갖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고래꿈의 의미가 이런것이 아닐까 하네요.
저의 바람대로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어릴적에는 엄마의 의견에 졸졸 따라가기 일쑤였는데,
요새는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해'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자신의 의견을 똑부러지게 내세우는 아이가 대견스럽다가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생각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가 될것같아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2008.05.29 2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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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된다면 연우라고 적어주세요.
딸아이의 이름은 연우입니다. (2008.05.29 20: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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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것과 의견을 당당하게 제시하는 것은 전혀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친구들에게 어떤 평판을 듣고 있는지요...나쁜 평판이 아니라면 이기적인 아이는 절대 아닐 것입니다....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세요...감사합니다 (2008.06.04 0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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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안녕하세요~^^ 훈남이신듯~홍홍
새우잠을 자고있는 내 아이에게 고래꿈을 꿀 수 있게 할 기회!!오호~~저 갖고싶어요^^
3학년 딸램이 아직 공부하는 자기만의 습관을 갖지못해서 저랑 트라블이 있지요~1,2학년때만 해도 "해라 해라"하면 어느정도 따라주더니 이젠 다릅니다. "해라 해라"가 아니라 "같이하자"로 바꿔야 할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퇴근후 저녁시간에 가끔 아이들과 함께 서재로 바뀐 거실에 앉아 책을 읽어요~그런데 4살 아들녀석 때문에 산통이 깨지기도 하지만 노력하고 있답니다. 딸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선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한다고 가끔 일러준답니다. 하지만 아직 스스로 노력하고 깨우치는건 못하고 있네요~ 마음은 아이가 바른가치관을 갖고 천천히 스스로 노력하길 믿고 기다려 주려고 하지만 욕심이 앞서서 다그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조금은 답답하더라도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줘야겠지요^^
제가 학창시절에 다락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던때가 생각나네요^^
(2008.05.29 1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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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가득한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집 보물들은 나영이랑 시우랍니다^^ (2008.05.29 16: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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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서재로 만드신 대단한 분이시군요...세상 모든 엄마가 독자님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책속에 길이 있고 꿈이 있습니다. 더욱 많은 독서를 아이와 함께 하세요~ (2008.06.04 0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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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아이가 올해1학년 들어가고 큰아이가 4학년입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공부가르쳐주고 있고, 어릴때부터 습관을 들여 거의 혼자공부하는 편입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모르는것 물어보면 저도 상당히 어렵더라구요..아이가 학원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모르는 문제..아직까지는 많지 않지만, 명쾌하게 잘 못풀고 가네요..강남쪽 열혈아이들과 엄마는 새벽1시까지도 학원을 돈다는데..우리딸은 규칙적인 공부만하고 선행도 안합니다..학급에서는 우수한편입니다. 그래도 염려는 됩니다. 앞으로의경쟁상대는 동네아이들이 아니라 새벽까지도 학원다니는 아이들일테니까요..앞으로 어떻게 공부해 가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당첨된다면^^ 싸인해주실이름은 권하영 으로 해주세요~~~하영이에게 큰 도전과 힘이 될 책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08.05.29 1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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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에게 꿈꾸는 법을 가르쳐주세요...그러면 공부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2008.06.04 05: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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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아이로 자랄까봐 애기때 부터 엄하게 키워왔는데 어느날 아이에게 이담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질문했더니 그냥 보통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잘못된 대답은 아니지만 이제 초등1학년인데 ..의사나 경찰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냐고 했더니 자신이 없다고 하네요.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한번도 아이한테 제대로 칭찬을 해 본적이 없네요..매사에 자신감 없어 하는 아이의 모습에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그래서 좋은 책 한권 사다가 읽어줄 생각에 우연히 책제목을 보게 됬는데 왠지 이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미래에 대해 꿈과 희망을 가질것같습니다.좀 길지만 "이삭이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한다"라고 부탁드립니다 (2008.05.29 13:22:07) (2008.05.29 1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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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꿈다방을 꼭 읽혀야겠군요....부디 아이가 큰 꿈을 이루는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2008.06.04 05: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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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4학년이 되고나니 다들 모든 과목을 학원의 힘을 빌어야 된다고들 합니다. 학교에서 오자마자 학원으로 돌아서야 아이가 정말로 공부를 잘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또 초등학생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꿈을 가지게 하려면 어떤 말이나 행동이 필요한지요? "종혁에게 꿈을 "부탁드립니다. (2008.05.29 0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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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것과 배우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지요..꿈다방으로 꿈을 키워주세요! (2008.06.04 05: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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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5학년인 아들,딸이 책을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이 책을 읽혀서 항상 꿈을 잃지 않게 하고 싶네요.
(2008.05.28 2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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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8.06.04 0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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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로 아이는 지금 이시간 이글을 쓰고 있는 제옆 책상에서 수학숙제를 하고 있습니다. 내내 힘들어 하더니 스스로 대견한지 "엄마 저 대단하죠, 잘했죠?"라며 칭찬을 원하네요.
또 작은 아이도 스케치북에 "엄마가 좋아하는 빨간차, 내가 좋아하는 검은차"라며 차들을 그리더니 금새 빨간 색연필로 저만 아는 여러가지 상상의 동물을 그리곤 설명해 주느라 바쁘네요. 저도 칭찬을 받고픈가 봅니다.
요즘 우리 아이는 저가 읽고 싶은 책이 아닌 논술의 교재로 나온 책을 그나마 읽고 있습니다. 그래도 2학년때 까진 하루 한권을 읽고 독후록을 쓰더니, 이제 힘이 부치는지 잘 안할려고 해요. 아무래도 엄마의 욕심이 너무 자라 있었나 봐요.
사랑하는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가 어딨겠어요. 그런데 그 행복의 기준이 아이가 아닌 부모인것 같아
반성을 합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가 가기 싫다고 하고, 어느날 아침 배가 아프다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2008.05.28 22: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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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보곤 맘이 아픕니다. 부모 노릇이 예행 연습이 있는게 아니고, 한배에 나온 아이도 똑 같지는 않네요. 그래서 부모도 늘 배우면서 함께 나아가야 하나 봅니다.
근데 정말 허걱이네요. 저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군요.
이제 아이들 재울 시간입니다. 아이들 키우시느라 애쓰시는 부모님들 편안한밤 되시고, 힘내시자구요. 화이팅.!! (2008.05.28 2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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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선정되면 [철원이와 승지]로 부탁드립니다. (2008.05.28 22: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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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중한 마음을 갖고 사시는 분이시군요...아이들도 엄마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2008.06.04 05: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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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제목이 참 예쁩니다. 제가 어릴때도 읽었고, 얼마전 여섯살난 작은 아이에게도 읽어 주었던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가 얼른 떠오릅니다. 어릴쩍 다락방은 쪽 창문을 열면 밤하늘 별들이 쏟아져 들어올것 같고, 어른들은 모르는 비밀의 공간인듯 했습니다. 저희집은 주택인데 처음 이사올때 부터 계단있는 다락이 있는게 참 맘에 들었드랬습니다. 수리하면서 제 아이들도 그 다락에서 꿈을 키우기를 바래 책장을 짜넣어 빼곡하게 책이 꽂혔지만 저만치는 감동하지 않네요. (2008.05.28 2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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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고보니 제가 못이룬 꿈을 아이에게서 이루고 싶어하는 맘이 크져 있었나 봅니다. 늘 부족하기만 했던 어린시절에 대한 보상처럼 다 갖춰주고 싶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맘은 열살 저희 아들에게는 부담일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학교에서 학원으로, 또 영어니, 논술이니, 한자니, 피아노니.... 뭐 하나 놓치면 큰일인듯이 아이를 몰아 부치는게 아닌지 요즘은 맘이 무겁습니다. (2008.05.28 2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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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란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하지만 이 세상은 꿈보단 공부를 더 외칩니다. 어린 나이에 꿈을 꾸긴 보단 어른들의 욕심에 남들보다 숫자하나 영어단어 하나 더 알아가도록 강요 받습니다. 어쩜 이건 부모의 꿈이 아닐까 합니다. 부모의 꿈으로 아이는 자랄 수 없음을 알면서도..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 아이만은 자신의 꿈으로 살아가도록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때론 그 꿈이 잡을 수 없는 무지개 일지라도 무지개를 잡기 위해 노력하면서 아이는 더 커갈 테니까요. "민성"으로 사인해 주세요..
(2008.05.28 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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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진 아이는 R=VD를 알게 되고, R=VD는 포토그래픽메모리를 복구시켜줍니다. 꿈을 가진 아이가 공부도 잘하게 되는 것이지요. 아이의 건투를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9 13: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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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꿈을 가득 담아 주고 싶네요.
언제나 행복하고 꿈을 잃지않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그런 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윤식]으로 사인 부탁합니다. (2008.05.28 1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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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를 알려주세요. 꿈을 이루는 마법의 공식을... (2008.05.29 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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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을 읽으면서 울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는데 이렇게 어린이를 위한것이 나와 너무 반가워요.
초등4학년인 아들이 요즘 고민을 많이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변화되지도 않고 계획적이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남도다 더 잘나가길을 바라는 아들, 유달리 어린이 자기 개발서를 집중해서 보고 있는 아들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봤지만 엄마의 열마디 말보다 본인 스스로다가 깨닫는것이 최고인듯하여 아이의 판단력에 맡겨보고 싶어요.
"태준, 태현"으로 사인 부탁드립니다.
(2008.05.28 10: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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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배려할 줄 아는 귀한 마음을 가진 부모님이시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2008.05.29 1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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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공부를 바라진 않습니다. 그저 열정만 있음 한답니다.
무엇하나 열정을 보이지 않는게 지금 우리 아이에겐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다는 것은 그저 말뿐이고 하고자하는 의지는 없는듯해서요... (2008.05.28 1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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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가 답입니다! (2008.05.29 1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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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이 고래꿈보다 더 충격적으로 와닿네요. 새우잠을 잘거라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제 아이도 새우잠을 자고 있는 것은 아닌지...큰대자를 그리며 자게 해주고 싶네요. 잘 살펴봐야겠어요...그리고 편한 마음으로 꾸는 꿈이 고래꿈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도와줘야겠죠?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휘은과 치은, 치은과 휘은에게"라 부탁드릴게요.... (2008.05.28 0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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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새우잠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새우잠이란 고달픈 공부에 짓눌리는 현실의 비유일 수 있겠죠...고래꿈을 꾸는 아이만이 후일 진정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9 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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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고래의 꿈을 꾸게 해줄 기회이군요.. 작가님의 댓글까지.. 영광으로 여기며 글 남겨 봅니다
아이는 뭔가를 알면 아는 티를 내고 싶어 합니다 관심을 유발하고 싶어서일까요? 워낙 활발한 성격이긴 하지만 엄마 입장에선 자만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옆에서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2008.05.27 2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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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아이의 성품을 아이와 함께 R=VD로 만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2008.05.29 13: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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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고 있는 내 아이에게 고래꿈을 꾸게 할 기회라는 말에 번뜩 신청합니다. 이지성 작가가 직접 사인해
주신 도서라니.. 더욱 받고 싶은 마음을 자극시키는 것 같네요. 꿈꾸는 다락방..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로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인터파크 리뷰단 모집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그림체도 너무 예쁘며, 또한 내용까지 완벽한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을 모든 사람 마음속에 있을 것 같네요. 서평은 100% 완료 약속드립니다. (2008.05.27 22: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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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님 제게 큰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작은 책이 아이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008.05.29 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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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사내아이가 저희집 큰아이예요..
어릴때부터 고집부리는일 없이, 예의바르고 착하던 아이였답니다.
그런데 학교생활이 시작되면서.. 마냥 조용한 것이 아이의 성격이 아니란걸 알게되었네요..
학교시험이나 각종 시험에서 너무나도 승부욕이 없습니다. 포기가 너무 빠르네요..
학교시험이 아직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스스로 위로를 해보지만..
좋아하는 게임이나 프로그램, 갖고싶어하는 전자제품들을 상으로 걸어도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팔짝 뛰다가도 이내.. 안될게뻔한데요 뭘.. 안할래요.. 입니다.
100점 만점을 받으라는것도아니고.. 그냥 이루기 쉬운 목표를 줘도 항상 답은 마찬가지입니다.
(2008.05.27 1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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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에 매사 포기해버리고 의욕이 없네요..
제가 너무 강요하는 성격인건지..
제 강한 성격에 아이가 벌써 지쳐버린건 아닌지 참으로 미안하고 또 걱정스럽습니다.
꿈꾸는 다락방...
빨간머리 앤의 다락방의 그 작고 편안하던 창이 떠오르네요..
창밖으로 그려진 그 평온한 풍경들에.. 잠시 눈감고 느껴보았던 그 바람냄새가 새삼 생각나 살짝 웃어보았습니다.
혹여 인연이 닿아 제가 책을 소장할 수 있게된다면
"진이민이"라는 이름으로 사인 부탁드려볼께요..
작가님의 책들을 한번 훑어봐야겠네요..
내내 행복하세요.. (2008.05.27 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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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꿈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목표에는 감동이 없지만 꿈에는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무엇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R=VD로 아이의 포토그래픽메모리를 복구시켜주세요. 많은 문제가 삽시간에 해결될 것입니다 (2008.05.29 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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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으면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는 꿈이 없어요
그때 그때 시간만 보낼 뿐이지요
진정으로 읽어야만 할 필수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꿈을 간직할수있게 ... (2008.05.27 12: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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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꿈을 가진 아이는 실패하는 법이 없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실패하는 법이 있어도... (2008.05.29 13: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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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복습을 자하다가도 빠지는 경우가 요즘 들어 많아 지고 있네요. 학원 갔다 오는 시간이 늦어 질수록 많아지는듯
독서는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독서록을 사용하지 않아요. 말을 해도 그때뿐..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을때..
어떻게 하나 그냥 지켜 보네요. 말하면 잔소리라 생각 할까봐. 이런 식의 공부 방법 너무 싫은데..
어떻게 고쳐야 할지.. (2008.05.27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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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함께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2008.05.29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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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 책..
꼭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많은 정보와 많은 지식이 있어야 이 험난한 현실을..
현명하고 빠르게 헤쳐나갈수 있을테니까요^^ (2008.05.27 0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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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2008.05.29 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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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을 가진 학부모입니다. 아이에게 벌써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네요. 아니 공부하는 습관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알아서 부딪힌 일에 대해서 처리해나가는 능력을 키워주고 싶은데 자꾸 부모에게 기대는군요.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많이 움직이는 모양이에요. 옆친구와 얘기하기도 하구 말이죠.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2008.05.27 09: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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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픽 메모리 능력이 관건입니다. R=VD로 그 능력을 길러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05.29 1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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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는데 학교 갔다 학원 갔다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예습 복습 하는 습관을 길렀음 좋겠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나봐욤 (2008.05.27 02: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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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에 나오는 R=VD기법이 해답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아이와 함께 시도해보세요! (2008.05.29 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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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딸 아이가 수학을 열심히 하긴 하는데 실수도 잦고 성적도 갈수록 떨어집니다.
집중력 부족 때문인가요? 어떻게 하면 수학을 차분하게 집중력을 갖고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2008.05.27 0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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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에 나오는 R=VD기법을 공부에 적용하면 포토그래픽 메모리가 복구됩니다. 아이에게 R=VD공식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08.05.29 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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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일등에 대한 욕심이 대단해요 ..
덕분 공부해라라는 잔소리는 안하고 키웠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보내고 나서 시험기간에 너무 공부를 안해서 자주 싸웁니다.
초등학교 시험성적에는 등수가 없으니 .. 보이는 결과가 없는 것이죠.
학원이나 사교육기관, 그리고 체육대회 같은 것은 등수가 있어서 굉장히 욕심을 내고 도전을 하는데..
유일하게 성적의 등수가 공개되지 않는 학교시험에 열의가 없어요..
아이에게 시험의 중요성을 일깨워줘도 듣는 둥 마는 둥.. 많이 속이 상하네요.
어릴 때부터 스스로 찾아서하게 키워서 엄마의 잔소리로 하는 공부는 습관이 되어있지 않답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혼자서 스스로 깨우칠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결정적시기를 놓쳐버리는 것 같아서 ..
여러가지로 애가 타고 있습니다.
이지성 작가님..어떻게 해야지 우리 아이의 마음에 공부에 대한 욕심을 심을 수 있을까요.
아이의 이름은 [고 민정] 입니다. (2008.05.27 0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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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정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도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해주는 것이죠. 그럼 아이의 마음속에서 불이 타오르지 않을까요? (2008.05.29 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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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2008.05.26 2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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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8.05.27 13: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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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성 작가님!!
작가님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무척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얼마전에 인터파크에서 하던 꿈꾸는 다락방 이벤트에서 보내주신 책 읽고
그 책의 마력(?)에 완전히 매료되어 작가님의 책을 이것저것 사서 모으고 있네요..
지금은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 있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책에서 언급하신 타저자의 책들도 사서 모으고 있구요..ㅋㅋ
제가 여쭙고 싶은건 다른게 아니라 제가 수업시간에 수업을 하는 중에
많은 아이들이 집중을 하지 못하고 다 각자 할 일만 하고 있다는 거지요..
물론 아이들 흥미를 끌어보려고 나름 웃긴 이야기도 준비해가고
추리 퀴즈까지 내면서 고군분투하지만 그때만 잠깐이고 금방 다시
주의가 흩트러집니다.. 한반에 26명정도 수준도 제각각이고..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즐겁게 공부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2008.05.26 2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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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 이름은 김효정입니다.
저도 이지성 작가님 같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꿈입니다..
서른살이 되기전 책을 꼭 내고 싶은데..
핑계같지만 좋은 플랏이 떠오르질 않아요 ㅜ.ㅜ (2008.05.26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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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열정 말고 뭐가 있을까요? 열정은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아이들의 눈길을 선생님께로 끌어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7 1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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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천 권 읽고, 책 백 권만 베껴쓰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7 1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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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는 아이는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마냥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지.. (2008.05.26 18: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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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다림은 어떤 성격인지요? 사랑과 믿음의 기다림입니까? 아니면 체념과 불안의 기다림입니까? 전자의 기다림은 기적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2008.05.27 1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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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살,6살 두 남매를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이제 갓 초등학생이 된 우리 큰딸를 보면 많이 안스럽습니다. 학교다녀와서 이런저런 학원을 다녀오면 저녁이던라구요. 요즈음은 오히려 제가 아이들과 놀 시간이 없습니다. 주말에도 이 숙제,저 숙제 아님 학원가기 전 예습,복습 아 정말 우리아이에게 이런 것이 다 필요한 것인지...그래서 작가님의 책 제목이 참 인상적입니다. 꿈꾸는 다락방. 저도 지금돌아보면 내 꿈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진정 자기가 하고 싶어던 꿈을 간직하는 것이 무엇보다고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이지성작가님 우리아이들에게 꿈을 싶어 줄 수 있는 아니 자신의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무었일까요? 정말 고민되고 궁금합니다. (2008.05.26 17: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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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먼저 꿈을 가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7 1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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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제목부터 눈에 번쩍 뜨이는군요 요즘 많이 하는 조기교육과 선행학습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선행학습은 어느정도선까지 해야하는지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들이 있어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아이 성격상 내성적이어서 아마 처음부터 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면 그것이 오래갈것같아서요
그리고 만약에 정말 운이 좋아서 선생님의 사인이 들어있는 책을 받게 된다면 저희 아들래미 이름을 넣어주세요
이름은 정지원이구요 올해 7살입니다 (2008.05.26 1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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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해야 공부도 잘합니다. 선행학습, 그렇게 많은 엄마들이 시키지만 효과 본 분 얼마나 있나요?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세요. 행복과 꿈을 가르쳐주세요. 그러면 두뇌는 저절로 열립니다 (2008.05.27 1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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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고 있는 내 아이에게 고래꿈을 꿀 수 있게 할 기회"라구요? 정말요? 엄마라면 누구든 반기는 말입니다. 눈이 뻔쩍! 뜨입니다.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면 그런 꿈도 꾸지말고 편안히만 자~알 잤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눈뜨면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저는 요즘 궁금한게 예습 아니 선행학습은 어느정도로 해야 적당한지. 그 선행학습으로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잃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정적인면이 많다는 선행학습을 과연시켜야 하는지도 궁금하구요. 아이를 위해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꼭 필요하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이런 책도 읽어가며 엄마가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것도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고래보다 더 큰 꿈을 꿀수 있는 그 꿈이 우리아이를 행복하게 할수 있는거라면 꾸게 해주고 싶습니다. 엄마인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길을 가르쳐 주세요~ (2008.05.26 15: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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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가 열광적으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만 보여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변화합니다. 부모가 힘들 때 아이는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7 1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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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려요~ (2008.05.28 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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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고 있는 아이에게 고래꿈을 꿀 수 있게 만드는 책이라...
대단한 힘을 가진 책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아이가 없지만 친척 동생에게 선물을 주고 싶네요
요즘 다들 그렇지만 아이들이 꿈이 없잖아요
성적이 안 나오는 것보다 사실 꿈이 그냥 아무런 표정없이 살아가는 게 안타까운 일이잖아요
정말 제 친척 동생에게 필요한 책 같네요^^ (2008.05.26 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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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한 땐 반에서 40등도 했지만 꿈이 있었기에 작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멋진 사고방식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7 1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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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에 시작한 진짜공부를 아이들과 함께 읽은 엄마입니다. 덕분에 아이나제가 좀 더 명확하게 알게 된 것이 공부하는 것과 배우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아이라서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는 하지만 길게 끌고 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욱박이라도 질러서 앉혀서 공부시키겠지만 중학교 1학년이다 보니 제 마음대로도 아이스스로도 잘 되고 있지 않으것 같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엄마인 제가 간섭하는 것 처럼 느껴지지 않게 하면서 챙겨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아니면 아이가 더 바닥까지 떨어져서 학원이든 과외든 아니면 (2008.05.26 1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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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려고 한다고 할때까지 두고 보아야하나요. 공부말고 다른 것을 찾아보자고 해도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만 하니까 더욱 답답해집니다. (2008.05.26 13: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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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는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는지요? 중학교 나이라면 부모님의 모범이 가장 중요합니다. 몸으로 가르치는 것만이 남는 것 같습니다 (2008.05.27 1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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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사인은 이쁜 우리딸 손예림으로 해 주세요. (2008.05.26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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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랍니다.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되려고 하는지 방문을 걸어잠그기 시작하고 아무일도 아닌듯 싶은데 버럭 화를 내기도 하네요.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책을 보다가 옆에 있는 다른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하면 공부는 뒷전이고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그 책에 빠져드네요.학원을 하나도 보내지 않아 집에서 공부를 하면 모르는 것만 물어보고 스스로 알아서 한답니다.어쩌다 한번씩 공부를 도와주면 저도 짜증이 나고 아이도 짜증이 나고..다행히 학교 성적은 그럭저럭 잘 받아오는데 언제까지 잘 받아올지...예습,복습위주가 아니라 그냥 문제집을 푸는 정도랍니다.고학년이고 내년엔 6학년이 되는데 집중적으로 어떤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2008.05.26 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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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학과공부를 집중적으로 시키시게 되시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꿈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꿈을 가지면 아이는 변화하게 마련이거든요. (2008.05.27 13: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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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입니다. 저도 아직 보습학원을 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밑에 계신분처럼 예습과 복습을 집에서 시키고 있답니다. 학원을 다녀야하는 시기가 궁금합니다. 6학년 겨울방학엔 보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완전히 틀리다면서....
하지만 저는 학원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혼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어합니다.
저자님께서는 요즘 공교육으로 중학교때도 학원을 보내지 않고도 학습 따라가는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아이가 예습,복습이외에 어떤 점에 충실하여야 학원을 보내지 않고도 가능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2008.05.26 12: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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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은 독자님의 아이를 정확히 아는 교육 관계자 분께 해야할 성질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제 책 '학원괴외 필요없는 631학습법'과 '12살에 시작한 진짜 공부'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08.05.27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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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제 아이는 잠자는 모습 그 자체가 새우처럼 구부려서 잠을 자죠...실제로는 그 자세가 좋다고 하긴 하던데,
아직 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는데, 내년에 학부형이 된다는 부담감이 만만치 않아요...무엇부터 해야하지,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매일매일 헷갈리고, 변덕을 부리게 되네요....아이가 정말 자신에게 맞는 거대한 꿈을 꾼다면 좋겠다련만....그 꿈을 꾸게 해 줄 수 있는 길잡이가 영 엉망이네요.. (2008.05.26 12: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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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자신이 꿈을 가진 사람이 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08.05.27 1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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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고학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학원을 보내지 않고 엄마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집에서 하는 꾸준한 학습지풀기와 독서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솔직히 고학년이 되니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아이에게 엄마의 조바심을 들키지 않고 좀 더 잘 지도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꿈 꾸는 다락방~ 제목부터 맘에 쏙 드는 책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2008.05.26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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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아이를 망치기 쉽지만 믿음은 아이를 망치는 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안할수록 더 큰 믿음을 가지셔햐 할 것 같습니다 (2008.05.27 13: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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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선생님 반갑습니다.
제 아이는 주로 벼락 공부에 익숙해 있는 거 같습니다.
평소엔 매일의 습관이 길러지지가 않아요. 제 생각엔 예.복습만이라도 했으면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가 제일 궁금해지는 시기입니다.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해 주시고픈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008.05.26 09: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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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메
(lis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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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liss3048/203140 (2008.05.26 09: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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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자신의 소중한 꿈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아이에게 꿈을 길러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08.05.27 13: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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