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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2009.09.25 15: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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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syrius77/917443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리더십의 차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그러한 리더십을 가질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자신감을 가지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되는것인지?? (2009.09.21 23: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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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hakers73/917361
담아가요
어떤 모습이 좋을까요? (2009.09.21 2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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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julyjina/917083
멋진 커리어우먼이 되는 것이 저의 꿈이랍니다.
노력만 한다고 가능할런지 다른 무엇이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2009.09.21 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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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을 하는 편이고 수동적인데 사회 생활에서도 이런 점 때문에 동료 보다는 괜한 적이라고나 할까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양산하는 편이라 고민이 많아요 (2009.09.21 2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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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어쩔수없이 겪게되는 위기의 순간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한다고 한다고 노력해도 한되는 절망적인 순간이 있잖아요.
성에 따른 차별에서 오는 위기요...
그럴때 작가님은 어떤 마인드와 어떤 재치고 긍정의 힘과 에너지를 발휘한건지 궁금합니다. (2009.09.21 2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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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sini0222/916662
이것저것 나이들기전에 더 배우려고 하는데 막상 처음과는 다르게 헤이해지는 제 모습에 벌써 지쳐버리곤 합니다..
나만의 리더쉽이 약하다고 알고있으면서 왜 고치지못할까요? (2009.09.21 2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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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 갑니다.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서 기뻐요. ^^
프로가 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견뎌야 하는 건가요? 힘들 때마다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두번 할 때가 아닙니다. 그것이 성숙하기 위한 고통의 과정이라는 허울 좋은 말이라도 막상 현실에서는 암담하고 우울하기까지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조금 더 유연하게 그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건지 인생의 선배로서 아니 프로의 선배로서 말씀 해 주세요. 그리고 이 책을 쓰시면서 독자들이 이것만은 알아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나요? 향후 또 어떠한 내용의 책을 저술할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세요. 조연심 선생님의 책을 잠깐 읽었지만 매료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요즘 일이 많아서 마음의 여유도 삶의 여유도 없이 생활하고 있어서 그런가 삶이 퇴색됐다고나 할까요? 이 책으로 인해서 지친 심신을 회복할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겠지만 격려하는 차원에서 저에게도 기회 주세요. (2009.09.21 1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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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gekim4/916333
스크랩완료!!
저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결혼 전에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career woman이 되기 위해 노력도 많이 했고, 나중에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결혼 후 첫 아이를 임신하면서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아이 양육을 하느라 제가 했던 일과 점점 멀어져만 가는중에 둘째 아이까지 낳는 바람에 "내가 언제 그런일을 했던가?" 할 정도로 예전의 일들이 정말 아주 아주 오래전 일인듯 하네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요?
두 아이의 양육도 저에게 결코 버릴 수 없는 일이지만 예전에 꿈꾸었던 저의 꿈을 위한 노력을 해보고 싶네요.
사회에 나가 사회인에 소속되어 두 아이의 엄마로 버틸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2009.09.21 18: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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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lifeyo/916196
몸이 많이 근육질인데 얼마전에 정장을 입었던 적이 있었는데
치마에 구두를 신으니까 괜히 제가 민망하더군요..
여성이라 드러내야 하는 어쩔 수 없음이 고민거리예요. (2009.09.21 1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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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sesdos/916114
여성이라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는 일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2009.09.21 17: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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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와 꿈 사이에서 진정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2009.09.21 15: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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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popper20/915639
여성이라면 누구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펼칠 기회를 얻기도 하고 반대로 잃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후자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저는 임신과 출산으로 여성의 여성다움이 극대화 된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가족을 얻는 대신 다른 하나인 내 자신을 포기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도 있어요.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 작가님은 프로가 되기 위해 어떠한 고민과 과정을 겪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작가님의 답변을 듣고 저도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요. (2009.09.21 14: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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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rmie/915388
전 어떤 일에든 최고가 되고 싶어하고, 그래서 더 최선을 다하는 성격입니다.
직종을 바꿀 때마다 어려움도 겪었고 고민도 많았고, 그래서 더 성취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지금만큼 어려웠던 적이 없었다 싶네요.
결혼 전 직접 밥 한 번도 제대로 안 해봤던 터라 집안일부터 또 육아까지.. 이 일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은데 집안일만큼은 고되면서도 티도 안 나고 반복적이라 다 때려치우고 사회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막상 아기를 맡기면서까지 사회에 나가기도 걱정되고 그러자니 집안일도 성에 안 차기도 하고 이럴 땐 어떡해야 할까요? (2009.09.21 13: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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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내년에 사이버라도 공부할까 하지만 아이들 학원비에 내 학비생각하면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남편한테도 미안하고요 (2009.09.21 1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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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사
(wina6700@hanmai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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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wina6700@hanmail.net/915229
세상은 성실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은 진리이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지만 여자로서 아무리 성실해도 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입니다.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어요 (2009.09.21 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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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일을 그만두고 아이를 키우려면 다시 취업하기 힘들어하던 시간이 떠올라 괴롭네요...어떻게하면 사회여성으로서 인정받고 이런 두려움을 없앨수 있을까요?? (2009.09.21 1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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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ntjiho2/915136
아무리해도 프로의 수십년 노하우를 따라가기는 힘듭니다. 대신 아마의 티를 벗기 위해 실패를 반복할 뿐이죠. 스승이 없이 혼자 독학으로 배우는 길은 정말 힘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2009.09.21 1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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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외로울때... 프로의 길이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질때... 탈출할수 있는 마인드를 가르쳐주세요. ^^ (2009.09.21 1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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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되기 위해 겪은 고민??
아직 아마추어도 프로도 아닌 고민만 가득안고 사는 한 여자입니다. (2009.09.21 1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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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popline
참 좋은 서적 잘 스크랩해 갑니다.
여자로서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당당히 성공하고싶어요 (2009.09.21 1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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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rdbach20/914709
전 아직 아마추어 수준에서밖에 맴돌지 않습니다.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저에게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실패를 겪으면 좌절하기 일수고 다시 일어나기가 너무 힘드네요 성공만 하는 프로보다는 넘어져도 다시 당당하게 일어설수 있는 프로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당당감으로 세상을 당차게 살아가고 싶어요 여자도 할수 있습니다. 나도 프로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은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머잖아 저도 프로가 될것 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고군분투 할 것입니다. (2009.09.21 1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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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calli777/914581
제 일에서 프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습니다. 인정도 받았구요.
그런데 올해 4월 출산을 하면서 1년간 육아휴직중인데 낙오자가 된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아이도 중요하고, 내 일도 중요한데..
아이 키워줄 사람은 없고, 복직은 하고 싶고!!
(2009.09.21 1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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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다시 전문직 여성으로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막하기만 한데... 뭐 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라 둘이 고민중에 있습니다 (2009.09.21 0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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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주부입니다. 전문직이라 하면 어떤 분야를 준비하시려는지요? 혹시 고시를 통한 공무원? 안정적인 수입을 위한 전문직을 찾고 계신다면 오히려 정해진 답이 나와있을 듯 합니다. 진짜 어려운 것은 내가 바라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일일 거에요. 사실 전문직으로 가는 길은 결코 만만하지 않아요. 각오가 없으면 금방 포기하게 되지요. 스스로를 되돌아 보세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시는 편인지 아닌지를요? 스스로를 믿는다면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거에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고 욕심을 내고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가 있답니다. 용기를 내세요. 뭐든 하실 수 있을 거에요. (2009.09.21 1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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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경우 일처리도 섬세하고 비교적 업무처리능력이 좋지만 해외출장을 가는 경우 매우 꺼려합니다.
이런 경우 자진해서 출장도 다녀오고 하는 aggressive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텐데 말입니다. (2009.09.21 05: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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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신가 보네요. 혹시 여자 부하를 둔 상사 일수도 있겠네요. 출장을 그저 고단한 업무로만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지요. 남자들만 하는 거라고... 제 책을 선물해 주세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알 수 있거든요. 해외출장을 일과 여행 그리고 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한다면 보다 출장이 수월할텐데... 여자는 한 번에 여러가지를 잘 할 수 있는 멀티테스킹이 강하거든요. 아마도 집에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회사에서 그 여자분의 목표가 무엇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승진이 목표인지, 지금의 수준으로 그냥 다니는 게 목표인지... 그것을 알게되면 궂이 뭐해라 하고 지시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지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대화를 통해 상사들이 원하는 직원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 주세요. 부드럽게요.. 믿습니다. (2009.09.21 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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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사라지지않아요 (2009.09.21 0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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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알게모르게 다들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심하거나 조금 약할 뿐이죠. 고 최신실을 보면서 생각해 봤어요. 막연히 성공하고 돈많이 벌면 행복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을 보면서요.. 그 이유는 아마 자신을 위한 성공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성공을 꿈꿨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때 행복한지, 죽을만큼 몰입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찾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불안한 마음들은 세상속에서 혼자만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점점 커지게 되더군요. 그래도 나를 믿고 뭔가를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는 오더군요.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여행도 하고... 일단 몸을 움직이시면 기분이 한결 좋아질 듯 한데..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 마음이 아픈것도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구요. 마리0716님이 행복한 모습으로 즐거운 소식 전해주시기를 빌어요. 힘내세요. (2009.09.21 13: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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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중에 제안상에 들지 않아 승진과 상금의 기회를 놓친다고 해도 전 요번일로 여자로서의 당당한 업무능력과 남자들과의 차별을 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먼저 자신이 실망하고 포기하고 좌절한다면 다음엔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기회는 언제든지 제 편인 것 같아요.. (2009.09.20 2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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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중심에서 스스로의 힘을 믿고 끝까지 일을 마무리 하신 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단 프로라는 생각이 들고 같은 여자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사실 저도 어다는 이유로 연장자한테 승진을 빼앗긴 적이 있었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할 일을 멋지게 해 냈더니 결국은 승진을 시키더군요. 그리고 승진한 후에 더 멋지게 일을 하니까 먼저 승진시켰던 연장자보다 더 빠른 승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지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러면서 승진한 남자동료한테 깍듯하게 잘하면서 더 잘해 주세요. 그러면 미안해서라도 다음번 승진에는 발벗고 도토리알밤님을 도와줄거니까요. 잊지 마세요. 남자와 쓸데없는 신경전은 결국 여자만 왕따가 되기 쉽다는 것을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쿨하게 인정하고 지금처럼 실력을 갖추면서 관계를 좋게 가져 가시다보면 분명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릴 거에요. 도토리알밤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2009.09.20 2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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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우리서로서로 회사생활 편안하게 하자고”하면서 얼룽뚱땅 넘어가는데 눈물이 핑돌더라구요.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능력까지 인정못받는 회사.당장 때려치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눈물을 머금고 아직까지도 다니고 있습니다..아직까지 회사에서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요번일로 인해 과장님과 사무실 남자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뀐것 같아요..이렇게 열심히 끝까지 프로젝트를 준비해서 제출할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한것 같습니다..그저 얼마 하다가 그만두겠지...알면 얼마나 알까..라는 생각을 하였는데..악착같은 오기와 끈기로 마지막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는것을 보고 아무말들이 없더라구요..
(2009.09.20 2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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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의 모습을 보고 괜히 헛수고 한다느니..여자가 알면 얼마나 아냐는둥..일찍 집에 가서 남편 밥이나 해주지..등등...뒤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많을수록 전 더 악착같이 이 일에 매달렸습니다...그렇다고 집안일과 회사일에 소홀할수 없어..점심시간..출퇴근시간을 아껴..정말 열심히 준비하여 간신히 기간내에 제출할수 있었죠..전 요번일을 준비하면서 아직까지도 우리사회에서는 여성의 능력을 인정하기 보다는 남성들의 우월성에 여성을 그냥 들러리로밖에 보지 않는 편견이 아직도 사회곳곳에 있다는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그리고 발표가 났는데 분명 아이디어는 제것인데 이름은 우리부서공동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그리고 승진자는 저와 입사동기인 남자직원이었죠.너무 어이가 없어 부장님께 항의를 했더니 하는말“요번기회는 미스임이 양보해! 남자인 양주임이 먼저 승진해야 보기도 좋잖아.그리고 미스임은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데.수고했지.내가 저녁쏠게”하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2009.09.20 2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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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회사에서 원가절감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는 사보가 붙었습니다.상금은 물론 승진의 기회까지 있다는말에 회사 전직원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의논하면서 각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저 또한 요번기회에 말단 주임에서 승진하고 싶은욕심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하니 다들 의야한 눈으로 저를 처다보는것이 아니겠습니다..그러다가 과장님의 저에게 "미스임도 하려고..그만둬..여자가 뭐..이건 남자들 일이야!"하는것이 아니겠습니다..이런일에 남자여자가 어디있으며 능력이 되면 프로젝트를 제출하는것이지..여자라고 깔보는 과장님을 비롯한 남자직원들에게 괜히 오기가 나더라구요...그래서 저 그날부터 아는선배..후배에게 자문구하고 인테넷..도서관 자료구하고 거래처에서 오랫동안 우리와 같은 동종의 일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죠. (2009.09.20 2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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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soo723/912415
세상의 중심에 서서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인정하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나자신이 나를 인정하기 힘들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무엇 하나 이루어 놓은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09년 영어를 열심히 해서 외국인과의 대화에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싶네요 (2009.09.20 14: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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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저 자신에게 인정받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이 책을 썼답니다. 그리고 그 답을 찾은 듯 합니다. 저와의 작은 약속들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 그로 인해 자긍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나를 채워나가는 일상들이 모여 나 자신을 인정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 한 다른 사람의 평판에 그리 흔들릴 이유가 없거든요. 물론 객관적인 평가도 필요하지만 내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은 나 자신이므로 스스로 인정하는 방식대로 살아야 결국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거든요. 사각사각님은 문제를 찾으셨으니 이제 정답찾기 여행을 떠나시면 되겠네요. 다른 사람들은 문제를 못찾아서 결국 답도 못 찾거든요. 그 여행은 분명 즐거우실 거에요. 힘내시구요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사각사각님을 응원할께요. (2009.09.20 2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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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7002/140090522621
담아갑니다 (2009.09.19 2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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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09.20 23: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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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에대한자신감
흉터가심해서 세상을 등지고싶던저에게 자신감이란 환한빛이 내마음속에전해들어왔습니다
귀사의 이벤트를 맞이하여 용희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계기였습니다. 언제나 나의 친구이자.연인이자..애인이자.나의 나의 소중한..사랑 귀사의 이벤트를 맞이하면서내게 삶의희망을 주는 용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희망과 꿈과. 기대를 가질수있도록 고마움을 준 친구에게..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보고..용희에게 기쁨을 전해주고싶습니다. 희망과 꿈과..미래를..좋은생각으로살아가겠습니다. 좋은이벤트 감사드리고요
세상과다시금 타협할수있도록 도와준 친구용희에게..
좋은선물하나해주고싶네요
(2009.09.19 2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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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픈 아픔을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정도로 용기가 생기셨다는 것은 친구분인 용희씨 덕분인 듯 하네요. 그런 친구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36상원님은 행운아라 할 수 있어요. 평생을 같은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는 친구는 어찌보면 우리가 마음속으로 바라는 성공의 끝이 아닐런지요? 좋아하는 사람과 바닷가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있게 거니는 것,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좋은 음악 듣고 영화를 보는 것... 이런 것들을 함께 할 친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거에요. 제 책이 친구분한테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36상원님도요... 이제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요. 기분좋은 일들이 가득할 겁니다. 행복하세요. (2009.09.20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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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희와 무서운 날씨의 태국여행속에서
파타에해변에서..전..하얀양말은신채...
해변에서즐기고있었답니다
찍은사진도함께보여드릴께요
.시원한 파란빛아래..
그러나...양말은 꼭신고있는제모습상상이가나요?
친구와함께간.태국에서..유럽사람이 저희에게물어보더라고요
어디나라에서왔느냐고?
제가신은양말은 발가락하얀색긴양말이였는데..
특이해보였나봅니다...
하지만.당당히 한국사람이라고말했죠.
어찌나웃기던지..ㅋㅋ그웃음으로 저는 제자신에게 자신감을얻어 그후..양말없는 여행을 갈 마음이 준비가되어지더라고요
자신감이 생긴거죠
(2009.09.19 2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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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인해서....치마입는 모습을 보면 내가 부러워서...마음아파할까봐언제나
바지만을 입어주는 친구...항상 고마움을 전하지못했는데.
용이와의여름여행중에 용이에게 흉터의아픔을 잃을수있게도와준용이..
용이와 찍은 사진과 함께 용이에게 고마움을 이곳을 통해서 처음으로 고마움을 전해보고싶어
글로친구에게고마움을전합니다.
귀사의 모든 직원여러분들도좋은생각많이하세요....힘내시고.열심히..일하세요.
웃으라고하는 용이말처럼 그리 쉽게 웃음이 나지는 않더라고요
사고후 웃음이 많이 잃은 나에게...용이는
세상과다시금 타협할수있는 끈을 주었던친구인데..
친구는 나의 웃음을.....보고싶은가봅니다
(2009.09.19 2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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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름...아프겠지요?여름에도.전요.항상.양말에..운동화.구두를 신어요..
아픔을..뒤로하고싶어도..그럴수없는 여름이..여름이 돌아오고있네요
힘든일이지나고나면 좋은일이 있다고하잖아요
교통사고후..
흉칙한 다리의 흉으로 많이 아프고 정신마저 점점 아파갔지만.
이번여름여행을 통해서 ..
세상의 등을 돌리고 싶을때 나의 친구로용희로 인해서
많이 힘이 솟아나지요
용이~~
항상 고마움을 가득합니다.
치마를 입기는걸 좋아하는 나처럼
용이도 치마입기를 좋아하지만.
(2009.09.19 2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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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너무슬퍼요.더운날이되어도...원피스..치마는.고사하고.반바지도입을수가없답니다.
교통사고로..종아리.발목부위에..큰흉터가.자리를하고있어요.나이한살한살먹을수록....
내몸매에 대해서 자신이있다할지라도..흉터로인해..나의 몸을 숨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여름에는항상.긴바지만을.입고살아가는.저랍니다.
이쁜원피스.이쁜치마.이쁜숏팬트.반바지..수영복.아~~나에게있어서...
이것들은.그림의 떡이지요.물론..목욕탕도 못가고요.
수영장가보는것이.나의..꿈이기도하고요..그래서.나에게있어서.
.여름은 너무나..아프네요.주위를.돌아봐도.온통.반바지에 원피스.치마등등에.신발마져.모두.시원하게..샌들을신네요.
양말은 다무시하고요.전요..한여름에도..발목의 상처를 .숨기기위해서.샌들한번 신지못합니다
(2009.09.19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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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 내가 그리고 가슴아파할 여름이 다가오는. 시기..
여름은..너무나 슬프고 우울한 계절로. 되어버렸거든요
여름..얼마나..신나고.경쾌한.계절인가요?
시원한..바다와..시원하게 원피스하나입고.시원한.바람을.먹을수있는.여름..
산이고.바다로.수영장으로.해변으로.모두 즐겁게 떠나는 행복한.여름..
전요..휴가를..여름에 간적이없어요
내아픈상처를..보여줄용기가없어서죠..
전요.나이들수록.여름이란.계절에 너무나 아파하고있답니다
(2009.09.19 2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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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만큼 싫어했고 죽고싶은 여름이란 계절을 만나게된저는
세상을 등지려고했던사람입니다
올여름 나의 친구용희로인해서.이제 미웠던여름을 이제 사랑스럽게 받아드릴수있던 여름 자신감을 얻은 여행을
귀사의이벤트를 통해서 되세겨봅니다.
그러나 나의친구로인해서
그런마음을 저멀리 떨쳐버릴수가있음에 감사하겠습니다.
사실저는
저에게있어서 ..겨울만이 행복한 계절이랍니다.
(2009.09.19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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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등을 돌리고 싶었떤 여름 나의 생명의은인 친구와의여행을기억합니다.
그여행에서 자신감을얻고 바다를향하게되었습니다
그여름여행은 아주소중합니다.
소중한.계절을 맞춰.귀사도 무궁한 발전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
고진감래.
아시죠?
어려운일끝에는 좋은일이 온다는...말이지요.
노고가 많은십니다.귀사의 무궁한발전이 가득하길.바라고요.좋은이벤트.감사합니다.
(2009.09.19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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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yabeza/909968
솔로였다가 이제는 저의 반려자가 된 와이프 대신 그녀의 고민을 올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맞벌이 부부로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는 직장에 거의 다 남자들만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직장일과 관계없는 차대접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심부름도 한다고 합니다.
같이 입사한 동일한 조건을 가진 남직원에게는 그렇지 않은데, 성별말고는 전혀 차이가 없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너무 속상해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2009.09.19 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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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알아서 잘 처리하고, 그런 일 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말해보라고 했는데,
성격이 그런지 아직까지 그렇게 단호하게 말을 못하는데, 앞으로 계속해서 근무해서 발전이 없는
회사에 몸담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와이프의 성격을 바꿔서 당차게 나가야 하는 걸까요?
곁에서 도움주고 싶어도 저의 조언은 별 도움도 안되는것 같고, 잘 안 먹히네요...
저자님의 책 조용히 선물하면 와이프에게 좋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도 해보게 됩니다..
(2009.09.19 15: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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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입장에서 들으면 아내가 안타깝고 속상하고 하겠어요. 와이프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단지 돈벌이를 위한 일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커리어가 쌓여서 나중에는 지금의 설움을 극복할 수 있는것인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에 생길 수 있거든요. 좋은 저자가 되기 위해 초보때는 편집장에게 무시당하는 정도가 상상이상이랍니다. 정말 딱 때려치우면서 "그래 너 잘났다!" 이말이 목구멍까지 나오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이고 이 속박을 견뎌내서 나중에 웃으며 옛말할 날 올거라는 확신으로 버텨냈거든요.그 결과로 이 책이 나왔답니다. 사실 세상에 만만한 일은 없구요, 어떤 성공을 하고 싶은지 먼저 결정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해요. 그래야 지금의 고통을 견뎌낼 수 있거든요. (2009.09.20 2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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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rnltlsdk/900183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인근에서 명문으로 소문난 골프장입니다. 부서는 코스관리팀이구요, 잔디의 생육을 관찰하고 시비와 시약등의 처방을 하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거기서 단 한명의 여자로, 현재 서무 역할과 겸해 잔디관리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처음 들어올 때부터 남자와 연봉의 차이가 600만원이상 났습니다. 저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구요, 남자들은 심지어 고졸도 있습니다. 거기다 저는 한국 잔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코스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했구요, 중장비인 포크레인까지 타는 법을 배웠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런 절더러 **군이라고 부르더군요. 그런데도, 회사에서는 자격증도 없고, 고졸에, 평판도 좋지 않은 사람에게 주임자리를 떡하니 내줍니다. 저보다 경력도 2년이나 아래인 사람에게 말이죠. 너무 화가 나고, 요즘에는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2009.09.18 1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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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노력해도, 남여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는 건가요? (2009.09.18 1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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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어요. 사실 저도 겪었던 일이긴 하네요. 전 나이가 어려서 실력이 되더라도 승진에서 밀린 경험이 있거든요. 하지만 귀신아님께 하고 싶은 말은 남자를 경쟁자로 여기지 말라는 거에요. 화나고 속상한 것은 아마 다른 사람도 다 알거에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예측한대로 화내고 짜증내면 결국 자신들의 판단이 맞았다고 여길 거에요. 의연하게 그리고 더 밝게 생활하면 무슨 좋은 일이 있는 줄 알고 귀신아님에게 관심을 더 많이 주게 된답니다. 남녀의 차이는 극복대상이 아니라 인정해야 할 사실입니다. 직장에서의 꿈이 명확하다면 조금 늦는것은 문제될 게 없잖아요.힘내세요. (2009.09.18 23: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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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감사합니다. (2009.09.28 14: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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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kimyeonjin94/906654
저도 지금 하나씩 쌓아서 나중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여자이기에 주로 남자 전문가들이 많았던 그런 분야에서 알아주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수학이나 과학을 전공하고 싶은 그냥 생각만 하고 정하지는 못한 이제 고입을 앞둔 중3이예요..
머.. 이 나이에는 공부 자체가 전쟁이죠..
어른들은 자기들도 다 겪었다지만..
예전에 비하면 요즘은 더 치열한 것 같은데..
어쩌면 고비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시기를 작가분은 어떻게 넘기고 이 당시에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요.. (2009.09.18 0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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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제 딸도 중3이랍니다. 그앤 지금 샤이니에 흠뻑 빠져있는데 이뿐공예님은 인생에 대한 심오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어치피 한번쯤은 자신과의 만남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빠르든 늦든 시간의 차이만 존재하지요. 전 중학교때나,고교때도 맹렬히 공부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겼어요. 남녀공학이었는데 지금도 고교 친구들을 만나거든요. 그 당시에도 저는 책읽기를 좋아해서 방학이면 눈이 돌아갈 정도로 읽었던 기억이 나요. 사실 그냥 열심히만 했지 구체적으로 무엇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못했답니다. This is is! 지금 그 순간을 살아라! 제가 드리고픈 주문입니다. 인생은 남자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싸우는 전쟁터임을 기억하세요... (2009.09.18 08: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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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jslord99/905711
여자로써 아름다움은 누구나 바라고 원하는 것인데,
이젠 그것만이 아니라 세상의 중심에 서라구요.. 정말 제게 필요한 명언같네요.
그 명언같은 문구가 책 제목이라니... 너무 제목부터 일단 잘 지으신거 같아요.
눈에 확 들어오기도 하고,, 오프라인 서점에 있다면 한번 훑어보고 싶은 책인거 같아요..
프로가 되기 위한 고민은 정말 일단 제게는 제 직장 패턴으로 봤을 때는 영어 극복이에요..
토익,토플 같은 점수로 진급 심사가 이루어지는데, 꼭 영어 공부를 해야 할까요?
어느 직장이나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외국어 공부를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외국에 다녀와야만이 프로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궁금한게 너무 많구요..
책이 알차 보여서 좋아요.. 출간 축하드려요. (2009.09.17 17: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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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숙명적인 고민은 저한테도 피해갈 수 없는 운명입니다. 제가 영어과를 졸업했는데 다들 영어 잘하는 줄 알더라구요. 사실 그게 핸디캡인데... 일단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필요한 영어는 해야겠지요. 회화를 해야 하는 건지, 단지 승진시험에 패스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능력개발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과녁을 명중시키기 위한 훈련을 할 수 있거든요. 이것저것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만 바쁘고 아무 성과도 없더군요. 왜 영어를 하려 하는지 정하는게 먼저랍니다. 감동소녀님이 이 책을 읽고 세상의 중심에 서기를 희망합니다.^^ (2009.09.18 0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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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많은 직장에서 ㅇ리하다보니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신경전들이 참 많네요.
어떻게 해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련지요
여자의 적은 여자..정말 맞는 말인듯하네요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란.... (2009.09.16 0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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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이 여자인게 속상한데 그런 경우 참 많지요. 그런에 그 이유가 남자를 적으로 두면 생존하기 어려우니까 보능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사실 여자가 성공하려면 진짜 여자들의 지지가 필요하거든요. 남자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등을 돌리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근본적으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게 남자의 근성이거든요. 여자들의 적이 안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여자들과 있을 때 너무 여성적인 모습보다는 약간 중성적인 모습을 보이면 질투의 화살을 살짝 피해갈 수 있는 듯 해요. 예쁘고 귀여운척, 힘없는 척하지 말고 조금은 씩씩한 척 하는 거지요. 훈련이 필요한 대목이랍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대부분 자신들과 경쟁이 안되는 그런 여자거든요. 미모든 몸매든 실력이든.. 가장 확실한 극복은 바로 완전히 주위 여자들이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갖추는 거지요. 그러면 본인들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하거든요. 제가 했던 방법들인데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어요. (2009.09.16 1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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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2chi/882777
아직은 학생인지라 프로가 되기 위해 그렇다갈 고군분투를 겪어보진 못했지만 앞으로 프로가 되기 위해 격을 고군분투가..........
전 아직 저를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솔직히 제 적성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작가님께서는 대학의 과가 적성에 맞으셨나요? 첫번째 직업이 정말 원하셨던건가요? 아니면 지금 현재의 직업이 원하셨던건가요?
어쩌면 지금 제 적성을 찾는게 저의 프로가 되기위한 고군분투중 하나인가 봅니다.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참 와닿는 말입니다. 저또한 세상의 중심으로 갈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참 그리고 인간관계도 궁금해요. 사람을 만나면서 저에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 편하지 않기때문에 그 사람과의 만남에서 그사람에게 전보다 더한 편견을 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작가님 꼐서도 그런 적이 있으신가요? (2009.09.16 06: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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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과는 영어교육과인데 남들 다 임용고사 준비할 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책만드는 학원 다녔답니다. 그러다 지금 남편만나 결혼했구요^^ 첫 직장은 과랑 연결한 곳인 YBM SISA 다녔는데 한 10년 정도 전공관련 일 했답니다. 그저 열심히 하면 되는지 알고 진짜 열심히 해서 1등도 하고 승진도 했지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생각이 없다보니 그만두는 게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온갖 험난한 일을 겪으면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게뭔지 찾았고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요.. 모든 사람에게 다 인정받는 사람은 없어요. 흑현적미님을 인정하는 사람을 찾는 것! 그게 바로 인맥관리의 핵심이지요. (2009.09.16 12: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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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되기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위기가 있으셨는지요.. 그리고 이런 스트레스가 쌓일때마다 해소방법을 따로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요^^ (2009.09.15 2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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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을 하면서 늘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일때가 많답니다. 직장을 다닐 때는 매달 일을 잘 해서 인정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었고 지금 1인 기업으로 독립한 후에는 생존의 문제로 항상 긴장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제가 아주 여유있다고 여긴답니다. 사실 깊은 고민을 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그냥 있는 곳에서 해야 할 것을 최고의 집중력으로 하는 것, 그리고 일을 벗어나면 다 잊고 편히 쉬는 것이 바로 저만의 노하우이자 스트레스 해소법이랍니다. 매주 한 번씩 동네 친구랑 사우나가서 땀 흠뻑 흘리고 얼음방에서 대자로 누워있을 때는 천국이 따로 없구나하고 감동합니다. 이런 모습의 저도 사실 진정한 저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 그게 바로 행복한 삶이랍니다. (2009.09.16 0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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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올린 댓글을 확인했는데 너무 정성껏 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부터 리더쉽있는 우먼이 되려구요^0^ 큰 용기가 되주셔서 감사드려요 책 번창하시구요 꼭 대박나세요!
(2009.09.15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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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모든 여자들은 이렇게 다른 사람들은 따뜻하게 대할 수 있는 힘이 있답니다. happy0128님의 멋진 성공을 그러면서도 따뜻한 영향력이 흐르는 그런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2009.09.16 0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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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ysimeee/898455
아이들을 키우느라 제가 하던일을 모두 그만두고 아이들 양육에만 전념한 시간이 7년정도 됩니다. 이제 제 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직 초기라 큰 성과는 없지만, 저는 양심을 지키고 질적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양적으로 욕심은 없지만 질적 욕심은 큽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융통성이 없다고 보는 이들도 있을텐데, 저는
제 생각으로 제 방식으로 하고 싶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일의 성과의 결과가 더 나오겠지요. 다른 사람의
생각(제 일과 전혀 무관한..)을 의식하지 않고 제 방식으로 밀고 나가고 싶은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심지있게 나가고 싶은 바램입니다..^^ (2009.09.14 18: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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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지요. 네여자집님의 소신은 지킬 가치가 충분하답니다. 육아의 부담이 덜해진만큼 사회생활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셨겠네요. 두가지를 다 잘할수는 없지만 그냥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해요. 직장에 있을 때는 직장 일만, 가정에 있을 때는 가정 일만.. 그게 둘 다를 잘해낼 수 있는 저만의 비법이었답니다. 흔히 사람들은 남의 인생에 간섭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일에는 명쾌한 답을 찾지 못하는 누를 범하지요. 나만의 성공법칙,리더십 원칙들을 가지고 계시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밀고 나가세요. 그게 확고하다면 분명 주위 분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여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여자집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2009.09.15 0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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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갑니다~ 책이 너무 예뻐요♡.♡
예비프로준비생입니다. 현재는 회사에 다니면서 잡일을 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반드시 커리어우먼이 될거에요!
하지만 엄청난 노력을 해야할것같아요 저는 리더쉽있는 스타일이아니라서ㅠ 세상을 향한 나만의 리더쉽을 중요하게 보시는것 같은데 어떤 리더쉽이 프로를 만들까요? 저는 프로가 되기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날들을 노력해야 할것같은데 사회초년생들에게 작가님이 경험하셨던 가장 최고의 순간이 궁금하네요 ^^ (2009.09.14 1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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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프로준비생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실 뭐든 열심히 하면 결과가 나오던 시절에는 결과가 좋으면 다 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그게 어렵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실력좋은 사람은 천지에 널려 있거든요.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처음과 끝이 똑같은 사람, 좋은 일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되는 것과 같은 기준을 만드는 것이 바로 프로가 되는 길이고 나만의 리더십을 만드는 과정이기도 하답니다.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바로 이책을 발간하여 저자라는 호칭을 듣는 지금이지 싶네요.. happy0128님도 만나고 이렇게 멋진 대화를 나눌 수도 있으니까요... 깊이있는 전문기술을 연마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그 기술을 기꺼이 활용하도록 하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짐을 기억했으면 해요.사회초년생이라면 지금 하고 있는 분야에서 1등을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스스로 기준이 될 정도로 확실한 성취를 갖게 되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거든요. (2009.09.14 2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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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elwsn/897772
안녕하세요~ 사회에서 성공한 여자들을 보면 항상 부러우면서 욕심도 내어 보는게 저의 꿈이예요~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네요~
연년생을 둔 맘으로 둘째가 3살때 다시 사회로 나와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엄마와 직장맘으로 보통 바쁘고 힘든게 아니네요...
맘 같아서는 나의 꿈을 위해 계속 일도하고 싶고 여러가지 배우고픈 맘도 강하지만,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 우리 첫째를 생각하면 나의 꿈은 잠시 뒤로 미뤄두어야 하나를 하루 하루 생각하며
내년을 맞이해야 될것 같아요...
결국 선택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자신감과 용기를 내기 위해 성공하신분들의 책을 읽고 싶어요~
꼭 읽어 보고 많이 배우 싶어요~ (2009.09.14 1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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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 둘의 엄마로서 작은애가 3살때부터 맹렬히 일을 하여 지금에 이르렀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엄마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이긴 하지만 사회성이 가장 잘 발달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끔 숙제도 안해가고 준비물도 안 챙겨가서 혼도 나면서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엄마가 바쁘기 때문에 자신이 모든 것을 해야한다고 하는 것을 일찍부터 배운 것이지요. 지금은 중2,초6으로 다 컸지만 애기때에는 아침저녁으로 밥해주는 분도 고용해보고 부모님께 돈을 드리고 맡기기도 하면서 직장생활을 유지했어요. 지금은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더 많이 이해해주고 저도 가끔은 미안한 생각에 주말에는 더 잘해주게 되었으니까요. 가족행복지킴이님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셨으면 해요. 가끔은 이기적인 엄마가 아이들을 자립적으로 키워내는 걸 본답니다. 힘내세요.. 아이들은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야 하고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2009.09.14 2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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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i0105/897193
저는 치킨집을 10년 하고 있어요....유명메이커 치킨집이지만 ,,,동네장사는 맛이 먼저이므로 항상 맛있게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본사에서 오늘 모든 물량으로 제품을 조리하기 때문에 맛이 거의 일정하지만..요즘은 여러 경쟁업체들이 넘 많아서 이제껏 열심히 하고 왔지만 앞으로의 비전으로는 다른 것을 해야 할것 같은데요...
여자 혼자서 맛있게 그리고 잘 할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009.09.14 0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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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경력 10년이면 그 분야에선 한 획을 그으셨네요. 일반 프렌차이즈로 경험을 쌓으셨는데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착실한주부님만의 브랜드 치킨을 런칭하라고요.. 참고로 저희 신랑은 피자청,핼로우치킨,미소천사돈까스 등 직접 브랜드를 만들며 일을 하는데 처음엔 힘들어도 어차피 지속적인 홍보를 하기 때문에 맛과 서비스에 문제만 없다면 브랜드를 인식시키는데는 상관없더라구요. 이문도 더 남구요.. 이젠 누군가에게 기대지않고 스스로의 브랜드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런지요? 그 후에 점차 아이템을 하나씩 늘려가심도 고려해 보시구요... 10년이면 뭐든 할 수 있잖아요. (2009.09.14 23: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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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for0103/889100
읽어보고 싶어요~ (2009.09.11 0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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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감사합니다. 지난 1년 동안 하루하루 저의 삶을 조금씩 담아낸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에 보여주시는 관심덕에 요즘은 하루하루 신이 납니다. 그러면서 더 열심히 살고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한답니다. 세상바라보기님이 이 책을 읽고 제목처럼 세상의 중심에 서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2009.09.11 23: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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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topklonk/888800
시간에 밀려 마감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을때.. 시간을 맞춰야 하나요. 질을 맞춰야 하나요. (2009.09.11 0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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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시간과 질을 동시에 맞춰야 합니다. 시간을 어기면 신용 면에서, 질을 떨어뜨리면 실력 면에서 인정받기 어려운게 바로 프로의 세계거든요. 사실 얼마전 업체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는데 시간은 거의 다 되었고 준비는 미흡했는데 결국 미완성인 채로 시간에 맞춰 제출했답니다. 어차피 시간을 어겼으면 제출자체도 못했을 거지만 미완의 작품에 대한 결과는 상상하시는 대로더군요. 보통은 마감시간에 쫓겨야 밤이라도 새면서 제대로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결론은 시간도 칼처럼 지키고 질도 탁월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차피 인생이 취미생활은 아니더라구요. 그런 치열함 속에서 살아남은 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나 결과가 큰 것은 다 그런 이유에서겠지요. 한바라기님,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이게 현실이더라구요. 1인기업으로 독립한 후에는 더욱더 실감하는 현실입니다. 시간과 질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로다운 모습의 한바라기 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9.09.11 23: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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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갑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mhd04/888648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2009.09.11 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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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동이동이님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영향력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일상 되시고 바라시는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09.09.11 23: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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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lemonnara1/887798
간호 실습을 하면서 대상자들과 마음을 쉽게 터 놓지 못해서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더 좋은 간호를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2009.09.10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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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하고 있는 일이 바로 지식소통입니다. 소통이라는 것은 마음과 마음이 통해야 가능한 일이잖아요. 결코 쉽지 않은 소통을 잘하는 비법 중의 하나는 바로 사랑입니다. 특히 간호를 하신다면 만나는 분들이 주로 환자나 보호자이잖아요. 그들은 특히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므로 작은 실수에도 노여워하고 상처받고 하거든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가장 큰 무기는 바로 미소랍니다. 따뜻한 미소는 가끔 그 어떤 말보다 큰 소통의 힘을 발휘하거든요. 내일부터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세요. 한결 가깝게 느껴질 거에요. 사실 일이 힘들면 저절로 얼굴이 굳어지잖아요. 기억날 때마다 가벼운 미소를 짓는 것! 바로 마음을 통하는 소통의 시작이랍니다. 기대되네요. 쁘띠포숑님의 환한 미소가 병원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임을... (2009.09.10 22: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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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실패가 두렵고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 망설이다 제 꿈을 다 이루지를 못했네요.
실패할 것이 훤히 보이는 길을 그래도 경험이다 여기고 가야 할까요
아니면 편안한 길로 돌아가야 할까요 (2009.09.10 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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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할 것이 보이는 길은 왜 가려고 하십니까? 만신창이 됩니다. 당연히 성공이 보이는 곳으로 가야지요... 그런데 편안한 길이 꼭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더라구요. 프로스트가 한 말 기억하는지요? " 두 개의 길이 있었네. 난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은 길을 걸었네. 그 길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네" 사실 우리 앞에 놓인 길은 성공과 실패가 정해져 있지 않은 미로일 때가 많지요. 그래서 불안한 거구요. 내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왜 그러고 싶은지를 깊이 고민하고 답을 내린 뒤 이길이다 싶은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게 바로 인생일겁니다. 가다가 넘어지는 건 작은 돌부리지 큰 언덕은 아니거든요. 혹시 냇물이 졸졸졸 아름답게 들리는 게 크고작은 돌들에 부딪치는 소리라는 걸 아시는지요? 누구나 실패는 두렵지만 마지막이 성공이면 다 잊혀진답니다. 깨지고 다치고 상처투성이인 김현아가 결국은 정상에 우뚝섬으로서 그 모든 과정을 아름답게 승화시키잖아요. 하늬바라미님의 멋진 꿈을 응원할께요. (2009.09.10 2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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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dragonball25/885971
아름다움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여자의 의지~!!
프로란 타이틀을 단 사람은 누구나 멋있는거 같아요~
그 중심에 들어가기위한 노력... 많이 필요하겠죠??
사실 어떤 분야의 프로가 되고 싶었지만
나름 하찮은 이유때문에 그것은 좌절되고 말았어요
어쩌면 그것을 통해 내가 프로가 되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을수도 있지만
경쟁하기전에 포기해버리는 습성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봐요
무엇이든 열정이 부족한 나에게 필요한것은 열정일텐데...
그것을 채울수도 그것을 깨닫지도 못하는 자신만 마주하게 되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2009.09.10 1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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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님의 주변 사람 중에 열정 하면 가장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은 어떻게 그 열정을 관리하던가요? 실은 열정도 관리해야 할 리더십 역량 중의 하나랍니다. 존경받는 리더는 공통적으로 열정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감정기복이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자가발전하듯이 열정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만이 프로로서 인정받을 수 있답니다. 제가 한 열정관리비법은 바로 현재 있는 곳에서 즐기는 것입니다. This is it ! 가끔은 이기적으로 나를 챙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 인생의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가고 있다면 분명 열정관리는 손쉽게 가능하리라 봅니다. 가끔 방향을 잃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어 내 인생의 중심을 놓치게 되면 외부 사람에 의해 열정을 수혈받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지요. 스스로 자가발전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열정관리 노하우를 가져보세요.. (2009.09.10 2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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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가슴에 머리에 잘 새겨 넣겠습니다~ ^^ (2009.09.18 1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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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k79098/885567
전 진짜 아마추어인가봐여~ 앞서기보다는 뒤에있는게 더 편하거든여~리더십이 부족한거 맞죠??ㅜㅜ
프로가 되기위해서는 리더십은 필수있건가요? 리더십을 키워야겠군여~ (2009.09.10 03: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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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서번트리더십의 주인공이신가봐요. 저도 사실은 조용히 지내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렇게 놔두질 않더라구요. 제가 좀 튀나봐요. 아니면 책에 쓴대로 유관순 열사처럼 앞장서서 할 말 다할 것 같으니까 이용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지요. 리더십은 반드시 누굴 끌고 나가는 것만이 아니랍니다. 내가 보는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답니다. 보통은 스스로에게 관대한 편이지요. 그러나 프로의 세계는 냉정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인정할 만한 사람이 되는 그런 기준을 마련하는 것, 그것이 바로 M리더십의 핵심입니다. 쏘핫핑크님이 평생을 지켜나갈 자신만의 리더십은 기준이 바로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하거든요. 때론 뒤로 물러나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진정한 프로가 보여주는 행위랍니다. 좀 늦을 뿐이지 준비를 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때는 오게 됩니다. 그리고 프로는 그 때를 알아봅니다. 자신만의 리더십을 만들어 프로가 되신 쏘핫핑크님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2009.09.10 2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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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siddi/885498
세상의 중심에 서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예전에는 자신감 있고 나름대로 자기계발도 많이 했는데 결혼 하고 부터는 직장생활에서 여자라서, 여자들은 이런 말을 저도 모르게 하게되는걸 느낄때마다 저 자신의 초라함도 커져가는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제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요 (2009.09.10 0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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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여자의 적이 여자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남자보다 더 엄격한 기준과 잣대로 서로를 저울질 하는 모습을 보면 분명 같은 여자로서 동질감보다는 질투로 인해 저평가를 하더라구요. 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특성상 사회생활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여성멘토가 필요합니다. 가끔은 날카롭게 지적도 해주고 속 깊은 이야기도 들어주기도 하면서 함께 울고 웃어주는 그런 여자 동지 말입니다. 남자들은 이런 여자들의 속성을 이해해 주는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 잊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는 어느정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요. 너무 가까와지면 숨기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사이가 멀어지거든요. 반대로 멋진삼촌님도 예의바르고 싹싹하고 실력있는 사람이 호감가고 좋잖아요.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분명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적은 바깥에 있지 않고 내안에 있을 때가 더 많답니다.
(2009.09.10 2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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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너무 멋지네요..
이젠 여성도 더이상 아름다움에 연연하기보다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여성도 온실의 꽃이 아니니까요.. (2009.09.10 0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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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지만 제목은 행간 출판사에서 지었답니다. 저에게는 저런 감성적인 제목을 지을 역량은 없었답니다. 이젠 마치 제가 한 것처럼 너무 익숙해져버렸답니다. 여자가 여자다울 때 일이 된다고 주장하던 책속의 멘토친구의 말이 떠오릅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좋은 것처럼 기왕이면 아름다워지기 위해 애쓸 필요도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뼈만 남길 정도로 다이어트하란 말은 아니랍니다. 스스로 당당한 아름다움을 갖출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면 곧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답니다. 어차피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굳세어라 금순아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책 제목처럼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선 금순아님을 보고 싶네요. 응원할께요. 홧팅!!! (2009.09.10 2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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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chelll/884928
참 좋은 서적 잘 스크랩해 갑니다.
여자로서 당당히 성공하고 싶습니다 (2009.09.09 22: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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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여자로서 당당하고 의리있으며 실력을 갖추고 따뜻하기까지 하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답니다. 실은 저도 좌충우돌 실수 엄청 했답니다.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도 성공을 향해 진행중인 사람이지 결코 완성된 사람이 아니거든요.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성공은 언젠가는 그 끝이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성공은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임을 잊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맞춘 기준이 아닌 나 스스로에게 맞는 그런 성공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나만의 원칙이고 그것을 정리하면 바로 자운님의 M리더십이 완성되는 것이지요. 함께 성공을 꿈꾸는 동지들이 많아지는 듯하여 힘이 납니다. 지금도 웃고 나중에도 웃을 수 있도록 여자의 장점을 잘 살려보자구요. 할 수있답니다. 우린 M리더들 이잖아요. 자운님의 당당한 성공을 기원할께요. (2009.09.10 2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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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lovess012/884647
늘 무엇을하던간에 자신감을 갖고 해야하는데
저는 자신감이 부족한것 같아요..
솔직히 프로가 되기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마냥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인지... (2009.09.09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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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단적으로 돈의 차이일 겁니다. 스포츠선수도 둘 사이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 프로가 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보다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고 하고 싶네요. "당신은 당신과 거래할 의사가 있습니까?" 지진희님은 스스로에게 얼마를 주고 일을 시키고자 하십니까? 마냥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얼마짜리 프로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솔직한 답변을 해봄이 어떨런지요... 냉정할 땐 냉정할 필요가 있답니다. 프로는 프로를 알아봅니다. 지진희님이 함께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본받고 싶은 사람은 분명 확실한 자기기준이 있을 거에요. 어중간한 만족은 프로에겐 치명적입니다. 잊지마세요. 자신에게 솔직한 게 바로 프로랍니다. (2009.09.10 21: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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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zopeai/884029
아주아주 읽고싶어요 (2009.09.09 19: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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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성현스님이 어떤 삶을 사시더라도 그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2009.09.09 2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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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yegam07/883887
읽어보고싶네요 (2009.09.09 18: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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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아주 엣지 있지요? 내용도 아주 예쁘다고 다른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재미있게 읽으시고 단 하나라도 삶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2009.09.09 2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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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una0109/883767
담아갑니다.
사회생활 할때있어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야할때가 많은데요
가끔은 그러한 모습이 제가 아니기에
너무나 힘에 부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느선 이상으로 올라가야할때
그 고비를 넘기는 방법이 있을까요?! (2009.09.09 1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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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아주 오래 하신 분인가 보네요. 강한 모습과 능동적인 모습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도 혹시 부하가 있으시다면 믿고 맡기심은 어떠실런지요. 똑똑하고 게으른 상사가 사람을 키운다고 하잖아요. 가끔은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아랫사람들에게 의협심과 책임감을 키우는 데 한 몫을 하더라구요. 어느선 이상으로 올라가려면 사점을 넘어야 하지요. 죽을만큼 힘든 시기를 견디는 방법은 바로 전력질주하는 거랍니다. 한눈을 팔면 더 오래 걸리고 더 많이 숨이 차거든요. 일단 정해진 목표만을 향해 한 눈 팔지 않고 몰입하시면 분명 그 고비를 넘어 한숨 돌릴 여유가 생기실 거에요. 절대 그 전에 멈추지 마세요. 다시 뛰기는 더 어렵거든요. 그리고 일단 고비를 넘으시면 자신에게 대견하다고 칭찬과 이벤트를 해주셔야 해요. 야옹이를타고서님은 고비를 넘긴 멋진 승리자니까요. 기대할께요. (2009.09.09 2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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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alsdnek1/883639
항상 노력해야한다는게 힘드네요.. (2009.09.09 15: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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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파코메리의 박형미 사장이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삶이 힘든거다" 사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을 보인다는 것처럼 힘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황도 변하고 감정도 변하고 나도 변하니까요. 그렇지만 매 순간 순간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면 어느순간 되돌아보았을 때 흐믓하게 미소짓는 영광의레이스님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언제나 긴장하면서 나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나 자신에게 휴가를 주세요. 그 시간만큼은 당당하게 게으름도 피우고 멍하게 있기도 하고 늘어지게 잠도 자고 말이에요... 긴장과 이완이 적당히 있어야 살 수 있지 않겠어요. 흐트러진 내 모습을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 한 명쯤은 인생에 있어 윤활유가 되지요. 사는게 쉽지많은 않지만 나 혼자서만 힘든 건 아니라는 사실에 위로를 삼으시기 바래요. 님의 결승점은 행복한 성공일 거에요. (2009.09.09 20: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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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ilovestaryh/883395
제 여자친구는 조금 힘든 일이 있어도 투정부리고 현실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쉽게 포기하려하고 자신의 일에 대해서도 의욕이 없죠. 여자친구의 이런점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009.09.09 1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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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자친구네요. 이렇게 걱정해주는 남친이 있어서요. 혹시 v차마v님이 투정을 다 받아주고 있는 건 아닌가요? 자신의 일에 의욕이 없고 쉽게 포기하려고 하는 이유는 꼭 그일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는 생각 때문이랍니다. 다시 말하면 믿는데가 있다는 거지요. 처방이 될 진 모르지만 정말 여친을 사랑하신다면 프로로써 성공한 모습을 보고 싶다고 진심으로 말해 보셨으면 합니다. 사실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도 남자 혼자만의 힘으로 가정경제를 꾸려나가기 어려운 시대잖아요. 나중을 생각하더라도 스스로 자신의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여친이 훨씬 사랑스러울테니까요. 처음엔 서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고맙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거에요.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쉽게 포기하거나 의욕없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답니다. 프로가 된 여친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2009.09.09 2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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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psm1001/883303
현재 회사에 10년 근무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임신해서 1달전에 출산했거든요.
제 20대 열정을 그 회사에 쏟아부었는데... 여자는 임신과 출산 앞에 어쩔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겨우 출산휴가는 받았는데.. 육아휴가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앞으로 젖먹이를 때어놓고 회사에 다시 나가야하는 것도..육아도.. 걱정이 너무 많이 되네요. 이래저래 여자가 아직까지는 사회생활하는게 쉽지만은 않은 사회란걸 제가 출산을 해보니 알겠네요..
아가를 위해 전업주부를 해야할지.. 아가를 위해 나중에 좋은 교육이라도 시키기 위해 위킹맘을 해야할지..
뭐가 정답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2009.09.09 12: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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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신 시기네요. 저도 그런 시기를 거쳤답니다. 사실 인생에 있어 정답은 바로 자기 자신안에 있답니다. 어차피 선택이라는 것은 책임이 따르는 것이고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결정을 내리기 전에 스스로에게 물어보셨으면 합니다. 회사 생활을 하기 힘들어서 아기를 핑계로 전업주부로 들어가는 건 아닌지를 말이에요. 그런게 아니고 전업주부로서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과감하게 가정을 택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몇 년을 고생하더라도 자신의 사회생활을 포기하지 않기를 주문하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 아기때문에 내 인생을 포기했다는 말을 하지 않기 위해 지금의 힘듦은 견뎌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세상은 그리 녹녹치 만만치 않지만 의지와 열정은 그 무엇도 막지 못하거든요. 힘을 내세요. 행복하고 당당한 엄마를 아기도 기대할 거에요. (2009.09.09 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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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1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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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9 19: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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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yes214/883124
어떤 일을 한다 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그 결과를 보면서 포기 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절 보다 실패를 교훈으로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09.09.09 1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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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실패를 통해 무엇이 잘못되고 교정되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게 되지요. 오답노트에 있던 문제가 더 오랫동안 머리속에 남아있는 이유도 같을 거라 봅니다.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을 하던지 결론은 딱 두가지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공하든가 아니면 실패하든가... 하지만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결국은 성공이라는 결과만을 얻게 되겠지요. 시간의 문제만 극복할 수 있다면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할 자신 내면의 의지만 잃지 않는다면 분명 멋진 일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윤베드로님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009.09.09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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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잠시 휴직을 하고 두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다시 복직을 한다는 자체가 엄두가 나지 않네요..
제 자신을 추스리지 못하겠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2009.09.09 0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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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냐 사회인이냐를 놓고 갈등하고 계시네요. 제가 자신있게 드리고 싶은 말은 eve272님 개인의 꿈을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마련입니다. 물론 아이들과 직업 둘다를 잘하기는 쉽지 않지요.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돈이 문제일 때가 있답니다. 아이들을 맡기고 일을 하게되면 비용이 많이 드니까 차라리 집에서 애를 보는 게 낫다고 여기게 되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애들이 크면 직장에서의 경력이 쌓이게 되므로 시간과 금전면에서 보다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로서만 있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질지도 몰라요. 관심의 대부분을 내가 아닌 외부로 향하고 있으니까요. 아이들도 소중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 eve272님의 행복한 삶도 중요하답니다. 아이들한테도 행복한 엄마가 더 존경스러울 수 있어요. (2009.09.09 1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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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jiwoo515/881980
저는 올해 38세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계약직으로 지금껏 생활하다가 올해초에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어서 그만두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막상 새로운 곳에 취업을 하려고 생각은 했는데
거기에 대한 정보도 없고 어떤 공부나 지식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009.09.08 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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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던 일이 아닌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망입니다. 하지만 전직을 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취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어쩌면 매달 들어오는 월급에 맞춰 자신의 꿈을 반납하고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생활비를 벌기 위한 취업은 비전과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일을 시작하고 평생 하고 싶은 것을 정해 차근차근 준비를 해 보세요. 매너리즘에 빠질 여유도 없을 거에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준비하면 분명 특별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40대를 보낼 수 있을 테니까요.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결국 행복하답니다. 그 꿈을 찾으세요. (2009.09.09 00: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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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기주장이나 고집은 강하고 타협을 하거나 모임에서 리더쉽이 좀 부족한 것 같구 낯가림을 하는 편이고 수동적인데 사회 생활에서도 이런 점 때문에 동료 보다는 괜한 적이라고나 할까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양산하는 편이라 고민이 많아요. (2009.09.08 1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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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자기반성은 스스로를 제대로 들여다보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안다고 하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단점을 단점으로 인식하고 나면 그것을 고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잖아요. 저도 자기주장이나 고집 장난 아니랍니다. 그 사실은 저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인정하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임하다보니 가끔은 주위 사람들이 피해가기도 하더군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타협도 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도 되구요. 모든 사람들에게 친한 사람은 결국 모든 사람에게 적이 될 수도 있답니다.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면서도 제대로된 길로 인도하는 멋진 동료들을 찾으신다면 분명 신이나서 일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주위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이랍니다. 어차피 세상은 Give & Take 원칙이 존재하니까요. (2009.09.08 2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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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닐 때는 프로의식을 갖고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자기 계발에도 신경을 많이 썼지만 결혼 후에는 쉽지가 않네요. 나이가 드니 위기 의식만 생기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다시 사회에 나가려고 하는데 걱정만 앞섭니다, 이럴 때는 어떻 해야 좋을까요... (2009.09.08 16: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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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정답은 내 안에 있답니다.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정하지 않은 채 그냥 나가야 한다고 하는 막연한 생각만으로는 분명 또다른 좌절에 부딪히게 되지요.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질문을 던져 보세요. 진짜 무엇을 잘 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말이에요. 그리고 왜?라고 하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다보면 분명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떠밀리듯이 시작하지 마세요. 스스로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이 때다 싶을 때 시작하세요. 그전에 나하고의 약속을 준비하시구요. 하나하나 약속을 지켜나가다 보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예전의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스스로에게 인정받는 게 먼저랍니다. (2009.09.08 2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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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yresmom/881069
스크랩완료
가정주부로 있다보니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뭔가 하긴해야하는데 영어도컴퓨터도 못하고 무얼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이 책 읽고 도움받고 싶습니다. (2009.09.08 1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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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까말까 고민할 때 가장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막상 무언가를 정해 뛰기 시작하면 함께 뛰는 사람도 보이고 다른 곳으로 가는 사람도 보이고 반대로 가는 사람도 보인답니다. 하지만 멈추어 있는 상태에서는 갈팡지팡 혼돈이 생기에 마련이지요. 일단 http://www.womenpro.or.kr/ 경기여성능력개발센타에 들러보세요. 무료로 창업교육,재취업 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많답니다. 컴퓨터도 있구요. 두려워만 마시고 일단 컴퓨터 앞에 앉아 보세요. 이것저것 눌러보다보면 조금씩 익숙해질거에요. 아이들을 선생님으로 여겨보시면 우쭐하며 가르쳐줄거에요..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 천천히 찾아보세요. 어차피 인생의 결승점은 헤세님만이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 속도는 그리 중요치 않답니다. 힘내세요. (2009.09.08 1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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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로서만 10년넘게 생활하다 요즘 저 자신이 너무 외롭다 느끼고 초라할때가 있어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해요. 어떻게 하면 남편을 설득시킬수 있을까요? 반대 이유는 직장 여직원들이 남직원들과 새벽까지 술자리도 같이하고 직장내에서 행동들이 너무 눈에 거슬린다는 거애요. 그래서 요즘 자원봉사 상담가 교육을 받았어요. 리더가 되어 봉사도 하고 상담도 해주는 역활이라는데 하기전부터 겁이나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2009.09.07 21: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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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10년 가까이 지속해오던 환경을 바꾼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가정에만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은 더더군다나요. 하지만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을 각오를 먼저 하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준비없이 나왔다가 역경을 맞이하면 분명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고 싶을테고 그럴때 남편은 자신의 말이 맞기 때문에 더욱더 소영공주짱을 인정하지 않을 테니까요. 남편의 응원이 힘이 될 수 있지만 그보다 더 소영공주짱님의 의지와 열정이 먼저랍니다. 스스로를 믿고 세상에 당당히 나와 멋지게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행복해지신다면 분명 남편분도 인정하게 되실 겁니다. 요즘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중인 세종실록아카데미를 수강중인데 40대 중반의 가정주부가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멋져 보이더군요. 힘내세요.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힘이 그대 안에 존재한답니다. (2009.09.08 0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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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무서워 하지 않고 중심이 될수 있게 도와주세요. 머든지 자신감을 갖고 할수 있다는 마음 가지게 해주세요. (2009.09.07 16: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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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갖는다는 건 어찌보면 하는 일에 있어서 크고 작은 성공들이 모여 생기는 자연스러운 감정일 거에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거에요. 스스로 정한 약속을 잘 지키게 되면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주위 사람들은 분명 cctve님을 믿을 수 있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인정하게 될테니까요. 흔히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자신과의 약속은 무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을 믿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봐요. 제가 저하고 지킨 약속은 바로 1일 1칼럼 쓰기 였답니다. 그 결과로 이 책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도 출간할 수 있었구요. 오늘부터라도 자신과의 약속을 정하고 철저하게 지켜보심이 어떠실런지요? 분명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면서 그 영향력이 외부로 퍼져나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믿으세요. (2009.09.08 01: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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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jhstone2/878194
아내로서, 엄마로서 맡은 역할이 많은데 이런 역할과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을까요?
가장 고민되는 질문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와 꿈 사이에서 진정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2009.09.07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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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남자의 아내고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결혼한 지 15년 차의 숙련된 주부이자 이 세상에 당당히 제 이름 석자를 드러내놓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자이기도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바로 속독법을 익히자님의 꿈을 먼저 생각하라고 주문하고 싶습니다. 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녀들은 엄마의 삶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엄마를 존경하게 된답니다. 아이를 위해 희생했다고 하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는 변명일 뿐이거든요. 자신의 꿈을 위해 지치지않고 노력하고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분명 남편도 마음속으로 인정하게 되고 어느샌가 격려를 보내주리라 믿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꿈을 명확하게 표현하실 준비가 되셨는지요? 선명한 꿈이라야 가족의 응원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어중간한 타협으로 어느 곳에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삶보다는 님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가며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주위의 사람들도 함께 행복해질 겁니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어 보세요. (2009.09.08 0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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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은한다는게 찾는다는게 너무어렵습니다..도와주세ㅛㅇ~ (2009.09.07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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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서 늘 고민하게 되지요.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를 알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한지를 되돌아보면 도움이 될 거에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마도 취미로 할 수 있는 일인지 아니면 평생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할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주인공 강마에가 했던 말이요... " 음악이 즐겁다고? 막상 일이 되면 결코 즐겁지만은 않을 거다. 그게 일이라고.." 저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책 읽는 것을 즐기고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것을 업으로 하려니까 결코 편하고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기꺼이 하게 되긴 하더군요... 아마 경지에 오를만큼 잘하면 더 좋아하게 될 것 같습니다. popline님도 가슴이 설레는 그런 일이 분명 있으실 거에요. 그것을 찾도록 응원해 드릴께요. (2009.09.07 15: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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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42세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몇달지나면 끝이 납니다
남은 인생 건강할 때까지 일하고 싶은데 적문적인 기술도 없고 해서 전전긍긍 합니다
늦었지만 내년에 사이버라도 공부할까 하지만 아이들 학원비에 내 학비생각하면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남편한테도 미안하고요 (2009.09.07 13: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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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나이시네요. 저라면 어차피 여러사람한테 미안할 거면 제대로 신세지라고 하고 싶네요. 눈 질끈 감고 이빌님에게 투자하세요. 사이버대학 공부도 하고 책도 사 읽고 당당하고 멋지게 사셨으면 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엄마를 인정하게 되고 신랑도 분명히 응원해 주실거라 믿어요. 여자인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한 거 아시죠. 힘내세요.꼭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2009.09.07 15: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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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4년정도를 육아와 살림만 하다보니 막상 취업하려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국비교육을 받으며 취업의 기회를 찾던중 1년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취업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 하나만 계획했었는데 아이가 혼자여서 너무 심하게 외로워하기도 하고해서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데 막상 일을 그만두고 아이를 키우려면 다시 취업하기 힘들어하던 시간이 떠올라 괴롭네요...어떻게하면 사회여성으로서 인정받고 이런 두려움을 없앨수 있을까요?? (2009.09.07 1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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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직장다니다가 막상 1인 기업으로 창업을 하고 부터는 늘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긴장감때문에 책도 더 읽게 되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신경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현준아사랑해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의 힘을 믿고 지금처럼 멋지게 일하신다면 분명 성공적인 사회여성으로 인정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당당해 지세요..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으십니다. 화이팅! (2009.09.07 15: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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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interpark.com/blog/speedpjd/877943
주부에서 다시 직장 생활을 시작하려는 아내를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요... 주부가 다시 전문직 여성으로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막하기만 한데... 뭐 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라 둘이 고민중에 있습니다. (2009.09.07 10: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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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티지님의 부인은 행복할거란 확신이 듭니다. 이렇게 멋진 남편의 응원이 있으니까요? 어떤 직장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것보다 아내분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함께 찾아보세요. 특히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전한 시대에는 조금만 찾아보면 분명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무료강좌도 많고 인맥을 넓힐 수 있는 모임도 의외로 많거든요. 하지만 아내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누가 대신 준비해 주는 인생은 그리 즐겁지 않거든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어떤 전문직을 준비하든지 그에 관련된 책 100권 정도를 먼저 읽으시라고 권해주세요. 그러면 분명 그 분야의 핵심은 꿰뚫어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길거니까요..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알려 주시고 뒤에서 조용히 기다려 주세요. 머지않아 당당하게 일하는 멋진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여자는 의외로 강하답니다. 믿어 주세요. 아내의 미래와 꿈을요... (2009.09.07 16: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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