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만 들어도 거창하고 위대하고 다가갈수 없는것처럼 느껴지는 단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노베이터는 특별한 사람만이 할수 있는것이 아니란는것을 책을 읽고 느꼈다.

내가 살아가는데 불편함을 느끼는것을 편리한것으로 상상하여 풀어가거나 사소한 일상에서의 일을 번뜩이는 아이디어

로 풀어나가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다. 단지 그것을 누가 하루빨리 상품화 시키거나 실생활에 적용시키느냐가 문제

인것이다. 김영세라는 이책의 저자는 이런부분에서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인듯 싶다.

21세기 인간 중심의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사람은 바로 "이노베이터" 들인 것이다.

노동, 자본, 기술과 같은 전통적인 가치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하기 힘들다. 과거에 잘나가던 GM,소니,유나이티드

항공의 유동성 위기등등은 이제 어제의 강자가 더 이상 오늘의 강자가 될수 없음을 느끼게 해준다. 급격한 변화의 바람은

기업의 규모를 가라지 않고 찾아오고 있다. 물론 개인도 예외가 아니다. 사장님이 언급하신대로 끊임없이 자신을 혁신시키

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도태될지 모르는 세상이 다가온것이다. 시대의 흐름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시대의 트렌드를

읽어 보려 애쓰기보다는 자신감을 팔라고 주장한다. "자신감" 이말은 두번 세번 말하지 않아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상당히

중요한 단어 임에 틀림이 없다. 자신의 아이디어와 호기심, 꿈만으로 세상과 재적하고 지기 생각을 실현하는 일로 승부를

거는 사람, 물건을 발명하건, 시스템을 개혁하건,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혁신가, 창의력이 중심이 되는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은 바로 이런 역량을 갖춘 사람이다. 이 모든것의 원동력은 모든 생각을 실현해내고자 하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