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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우리의 희망이다~!! | 추천수 4 | 댓글수 3 아이들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는 엄마입니다. 큰 아이가 초등1학년이니...벌써~8년을 읽어주었네요. 이제...큰 아이는 책없이 하루도 살지 못해요.ㅋ~ 작은아이는 올해 5살...앞으로 조금더 열심히 읽혀 줘야 겠어요. 다른 사교육을 틀별히 하지 않아요...책이 우리 아이들의 희망입니다. 첨엔 호기심으로 보기 시작해서...반복을 거쳐 다양한 책들을 보는 아이들. 그리고, 책을 밥처럼 열심히 먹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희망이 생깁니다. 저또한, 가끔은 저만의 책을 읽습니다...그럼, 우울하고 암울했던 마음에 희망이 생깁니다. ㅎㅎ 드라마보다,영화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각색하고 상상하고,연출하기에...훨씬 더 자유롭고 사색의 재미가 있어요. 우리아이들도 책을 보면서~많은걸 얻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마음의 여유와 희망을 가졌음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인생을 설계하고,연출하며 멋진 주인공으로 살기 바래요. 책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둥이별이 | 2008. 12. 18.

갈퀴처럼 독서해야 한다 | 추천수 6 | 댓글수 4 갈퀴처럼 독서해야 한다       누군가 불쑥 “당신은 책을 읽고 난 후 피로한가?”라고 당혹스러운 질문을 할 때 당신이 어떻게 대답할 지 궁금하다. 도무지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어 다시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조금은 이해한다는 듯 피곤(?)하다고 요령 있게 말끝을 흐리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언가 소중한 것을 얻고 싶다면 A. 베네트의『나를 즐겁게 하는 것들』중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을 따라갈 필요가 있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진리가 아로새겨져 있다. 즉 자기의 전력을 다 사용하지 않으면 훌륭한 독서 행위를 할 수 없다. 만일 독서 후에 피로하지 않으면 그 독자는 상식(常識)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주희(朱熹)의 유명한『주자어류(朱子語類)』「독서법상(讀書法上」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즉 글을 읽을 때는 반드시 정신을 집중해서 살펴야 한다. 마치 등 뒤에 칼이 있는 것처럼,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온 몸을 곤두세우면서도 피곤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의 단락에 나아가 투철하게 이해해야 한다. “그 머리를 공략하면 꼬리가 다가오고 그 꼬리를 공략하면 머리가 다가와야.” ... 오우아의사색 | 2008. 12. 18.

책과 연해하다 | 추천수 0 | 댓글수 1 항시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볼 시간이 없었다. 아이를 키운다는 커다란 이유가 있었다. 그러다 아이는 모두 크게 되어서 엄마의 손길이 필요치 않게 되면서 적으나마 한권씩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우연한 기회에 서울로 직장을 다니기 되었다. 부천에서 서울까지 출퇴근 전철에서 보내는 시간이 왕복 2시간 이상이다. 처음에는 그냥 2시간을 잠도자고 mp3도 들어가면서 전철에서 보냈다. 한달정도 다니다 보니 왕복 2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책을 한권씩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한권을 읽는 것으로 끝났지만 한권씩 늘어나면서는 내가 읽은 책을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싸이월드 미니홈피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책을 한권 읽고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의 생각이란 것은 전혀 들어가지 않고 그냥 내가 읽은 책의  내용을 적어보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내가 접하게된 곳이 네이버 카페 이다. 여기는 책을 주면서 나에게 주어진 미션이 서평을 쓰는 것이다. 처음에는 서평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서 헤매기도 많이했지만 지금은 처음보다는 아주 조금 나아진 서평을 ... 담미섭섭 | 200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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