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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상평
2010-05-31	우리 아빠가 최고야   킨더랜드 우리 아빠가 최고야, 최고! d(^^)b  (추천:0) 서평 | 스즈야 우리 아빠가 최고야! 라고 생각했던 때는 언제일까. 아마도 아주 어린 시절부터 초등학교 다닐 무렵까지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까지는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기고, 제일 멋지고, 제일 다정하고, 제일 멋진, 그리고 만능의 무적의 사람처럼 보였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좀더 넓은 세상을 경험...
2010-05-31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申京淑) ㅣ 창비 엄마가 내 엄마여서 고맙습니다.  (추천:0) 문학과 인생 | 기억속 작은 책방 ‘엄마’ 이 두 글자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눈물과 그리움을 내포하는 말이 아닐까? 저마다의 사연과 저마다의 아픔, 상처를 듬뿍 안고서 세상의 모든 자식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이 ‘엄마’라는 두 글자가 나는 너무 너무 아프고 사랑스럽다.   어릴 때 나 역시 엄마 앞에서 울부짖었다. ...
2010-05-31	엄마의 은행 통장   캐스린 포브즈, 이혜영 ㅣ 반디출판사 엄마라는 존재의 위대함  (추천:0) 독서 그 후^^ | 즐거운내일 엄마의 작은 은행에 얼마나 많은 사랑이 들어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예금 통장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을 읽는내내 시큰거리는 코와 상반된 입가의 미소에 어찌할 줄 몰라서 당황스러웠다. 제목과는 달리 엄마의 은행통장은 실재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2010-05-31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申京淑) ㅣ 창비 엄마를 사랑하는 바보이고 싶습니다  (추천:0) 소설 | 오우아의사색 신경숙의『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면서 가족이라는 핏줄보다는 엄마의 비밀이 더 끈적거렸습니다. 언제가 한 번은 ‘엄마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작가의 솔직한 감정을 나눠 갖고 싶었습니다. 더구나 세상 모든 자식들의 원죄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 남의 이...
2010-05-31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申京淑) ㅣ 창비 엄마를 부탁해  (추천:0) 서평 | 스즈야 우리네 인생에서 엄마라는 존재가 차지하는 부분은 얼마나 될까. 수치로는 정확하게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아주 큰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우리가 엄마를 의지하고 엄마를 찾는 순간들은 대부분 힘들 때, 슬플 때, 아플 때 등 인생의 괴로운 시기가 대부분이다. 즐거울 때, 기쁠 때, 행복할 때 역시 엄마를 생각하고...
2010-05-31	아버지의 눈물   문이당 아버지의 눈물  (추천:1) :) 소설 서평 | ☆다리☆  아마도 아버지와 아들사이의 관계는 몇몇 예외의 집들을 제외하고는 그리 친하거나 친밀한 관계가 아닐 것이다. 아무래도 엄마와 딸처럼 친구같이 지내기가 힘들고 항상 과묵한 아버지와 자기주장 강한 아들 사이에는 딱히 공감대를 형성할 만한 것도 없으며 깊이 있게 대화를 하기도 힘들 것이다. 나역시 그랬으므로 ...
2010-05-30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申京淑) ㅣ 창비 엄마. 우리 엄마. <엄마를 부탁해>  (추천:0) 소설 | 별이 너무나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어’라는 소리를 내지를세도 없이 계단에서 발을 헛디딘 엄마는 앞으로 푹 꼬구라져버리고 말았다. 그런 엄마를 보며, 그 순간 모든것이 정지해버렸다.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엄마를 부축했을때엔 엄마의 약하디 약한 얼굴에는 커다란 멍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어...
2010-05-30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申京淑) ㅣ 창비 엄마라는 이름의 깊이를 가장 잘 표현한 대작!!  (추천:0) 나의 리뷰 | 하아나아영 <엄마를 부탁해>는 출간당시부터 화제작이었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나 또한 출간 당시인 2008년도에 읽기 시작해서 해마다 두어번씩 다시 읽는 책이다. 책장에 가지런히 꽂혀 있는 책이 가끔씩 나를 부른다. 나를 다시 봐달라고 말이다.. 다시 책을 펼칠 때마다 머뭇,...
2010-05-30	나야나 가족 만만세   큰솔 공감가는 이야기, 배꼽 빠지는 이야기  (추천:1) 엄마책★☆★ | 맹달이s      "아고라 누적 조회수 9백만! 어떤 이야기길래 조회수가 그...
2010-05-30	아빠 어디 가   장 루이 푸르니에, 강미란 ㅣ 열림원 나의 키다리 아저씨, 아빠  (추천:0) 책 이야기 | 별빛수집가  "아빠"하고 그 이름을 소리 내어 부르면, 나는 어느새 어린아이가 된다. 나의 모든 어리광을 다 받아주고, 나의 모든 잘못을 다 용서해줄 것 같은 그 이름, ’아빠’다. 아무리 잘난 남자를 데려와도 내가 아깝다고 말해줄 한사람, 이 세상에서 오롯이 내 편인 든든한 한사람, 아빠. 내가 어렸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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