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저 구입했네요.

평소 아이(39개월)가 영어 테잎이나 cd를 틀어놓으면 시끄럽다고 꺼달라고 해서

고민이 좀 되던 참이었어요.

돌때부터 영어 음악이나, 비디오를 가끔 보여주어서

영어엔 낯설지 않은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반응을 보여서

영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주위 맘에게 이 책이 괜찮다는 얘길 듣고, 혹여나 하는 맘에 처음 구입하게 되어

조마조마한 맘으로 테잎을 틀어줬네요.

근데, 아이가 처음

영어 시작!!! English start!!! 부터 시작되는 노래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라 하는거예요.

이 책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아~~~!!!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밖에 없었네요.

지금은 집에 있는 동안에는 계속 틀어놓고 있어도 시끄럽다고 끄라는소리도 안하고,

외려 책 보여주기 전에 그냥 테잎만 틀어놓았는데도 들려오는 내용에

척척 책을 꺼내오더라구요. 아무래도 동안 귀동냥으로 들었던 내용이 몇개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또한 벽에 붙이는 그림책과 똑같은 내용의 벽그림이 넘 맘에 들어요.

놀다가도 굳이 책을 들추지 않아도 아이가 내용듣다가 벽보고

한참 서서 바라보며 내용을 알아가더군요.

특히 전 밤에 아이가 잠들기 힘들어하는 편인데,

불끄기전 작게 틀어놓고 잠자리에 들면 조용히 내용듣다가 잠들어버려요.

아이도 "엄마, 힘들지 않아 좋아요"이러는데 테잎에 그저 감사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정말,

처음 영어 시작하는 아이에게 딱 좋구요,

처음 영어 아니더라도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정도로 시작할꺼라도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인지와, 이야기그림책, 두권으로 구성된 것 중에서

우리 아이는 이야기그림책을 넘 좋아라 하구요,

엄마도 동안 학교에서 배운 콩글리쉬 발음 없애가며 열심히 듣고 공부중이랍니다. ^^

다른 서점에서 세일해서 레벌1에서 3권만 빼고 구입하게 되어서

마저 구입했네요.

평소 아이(39개월)가 영어 테잎이나 cd를 틀어놓으면 시끄럽다고 꺼달라고 해서

고민이 좀 되던 참이었어요.

돌때부터 영어 음악이나, 비디오를 가끔 보여주어서

영어엔 낯설지 않은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반응을 보여서

영어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주위 맘에게 이 책이 괜찮다는 얘길 듣고, 혹여나 하는 맘에 처음 구입하게 되어

조마조마한 맘으로 테잎을 틀어줬네요.

근데, 아이가 처음

영어 시작!!! English start!!! 부터 시작되는 노래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라 하는거예요.

이 책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아~~~!!!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밖에 없었네요.

지금은 집에 있는 동안에는 계속 틀어놓고 있어도 시끄럽다고 끄라는소리도 안하고,

외려 책 보여주기 전에 그냥 테잎만 틀어놓았는데도 들려오는 내용에

척척 책을 꺼내오더라구요. 아무래도 동안 귀동냥으로 들었던 내용이 몇개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또한 벽에 붙이는 그림책과 똑같은 내용의 벽그림이 넘 맘에 들어요.

놀다가도 굳이 책을 들추지 않아도 아이가 내용듣다가 벽보고

한참 서서 바라보며 내용을 알아가더군요.

특히 전 밤에 아이가 잠들기 힘들어하는 편인데,

불끄기전 작게 틀어놓고 잠자리에 들면 조용히 내용듣다가 잠들어버려요.

아이도 "엄마, 힘들지 않아 좋아요"이러는데 테잎에 그저 감사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정말,

처음 영어 시작하는 아이에게 딱 좋구요,

처음 영어 아니더라도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하는 정도로 시작할꺼라도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인지와, 이야기그림책, 두권으로 구성된 것 중에서

우리 아이는 이야기그림책을 넘 좋아라 하구요,

엄마도 동안 학교에서 배운 콩글리쉬 발음 없애가며 열심히 듣고 공부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