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교육과정-수업-평가,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 가르침과 배움이 살아 있는 평등한 교실을 위하여 (전1권)
이형빈 ㅣ 맘에드림
  • 정가
15,500원
  • 판매가
13,950원 (10% ↓, 1,550원 ↓)
  • 발행일
2015년 11월 02일
  • 페이지수/무게
360page/528g
  • ISBN
9788997206377/8997206370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12/18(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6 권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이 책은 교육과정사회학자 번스타인(Basil Bernstein)이 제시한 ‘재맥락화(recontextualized)’의 관점에 따라 저자가 장기간에 걸쳐 일반 학교 한 곳과 혁신학교 두 곳의 수업을 현장에서 면밀하게 관찰하고 심층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러한 무기력과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교실을 민주적이고 평등한 구조로 바꾸기 위해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지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배제와 통제를 넘어,
    평등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위하여


    “지난 시간에 어디까지 했지요?”
    “조금만 참으세요. 거의 다 끝나 갑니다.”

    이 책에서 밝히고 있듯이 수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런 말에는 우리 사회 학교교육의 실상이 감추어져 있다. 수업 내용은 교사나 학생의 욕구와는 무관하게 정해져 있고, 교과별로 분리된 시간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습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한다. 수업에서 교사와 학생들의 대화는 단절되고, 수업은 학생들이 이해하는 정도와는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다. 교과 진도는 학생들에게 등수를 매기는 시험 범위에 맞추어져있고, 이것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목표로 한다. 교과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대다수 학생들은 무기력에 빠지고, 교실은 ‘잠자는’ 곳이 된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은 사라진다. 여기서 학생들이 배우는 것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식이 아니다. 학생들은 타인과 자신을 분리시켜 비교하면서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과 현실 앞에 굴종하는 무기력을 학습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회적 불평등은 심화되고, 민주주의는 앙상해진다.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학교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교육과정에서는 주제-탐구-표현이 이어지고, 이를 위해 교과의 경계를 넘어서 학생들의 실생활과 사회적 실천이 학습과 통합되도록 재구성되어야 한다.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탐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간이 유연해져야 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대화하고 협력하는 데 적합한 ‘ㄷ’ 자형 배치나 모둠별 배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평가에서는 등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개성을 중시하면서 정답의 개방성을 보장해야 하고,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의 창의력, 감수성, 소통 능력 등을 살펴보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조언이 이루어져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혁신학교 두 곳에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성장을 도와주는 성공적인 실제 사례들을 상세히 보여준다. 학생들은 '홍길동전'을 통해 ‘우리 시대의 영웅’의 조건에 대해 모둠별로 토의하고 발표하고 토론한다. 또한 ‘탄산음료의 비밀’, ‘책상에 묻은 얼룩 지우기’ 등에 대해 스스로 탐구 과제를 정하고 모둠별로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탐구하기 위해 수요 집회에 참여하고 일상생활에서 타인을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지 않는지 성찰한다. 교사들은 수업 시간에 다른 친구들을 잘 가르쳐주는 학생뿐만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적극 질문하는 학생에게도 점수를 준다. 수행평가 전에 학생들에게 다시 복습할 기회를 주고 답안을 확인한 후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답안 작성 시간을 주기도 한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국가가 교육과정을 결정해서, 교사가 교과서 순서에 따라 진도를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을 통해 등수를 매겨 학생들을 서열화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져 왔다. 이 책은 이러한 낡은 패러다임을 넘어 평등하고 민주적인 교실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교사의 자율적 전문성에 따라 학교교육을 혁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저자의 말
    프롤로그

    1장. 교육과정-수업-평가 패러다임의 혁신
    1.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사회학적 이해
    2.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유형
    3. 학교 질서와 학생들의 참여 양상
    4. 학생의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5. 세 학교 이야기

    2장. 교육과정으로 드러나는 교육의 실제성
    1. 주제-탐구-표현으로 이어지는 교과별 교육과정
    2. 교과의 경계를 넘어선 통합
    3. 교육과정과 학생들 삶의 통합
    4. 교육과정과 사회적 실천의 통합
    5. 교육과정 구성에서 교사의 역할
    6. 교육과정과 학생의 배움

    3장. 수업을 통해 드러나는 구성원들의 관계
    1. 수업의 시공간적 맥락
    2. 수업,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
    3.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의 협력
    4. 학습활동지의 매개적 역할
    5. 수업에서 학생의 참여와 협력

    4장. 평가를 통해 드러나는 교육의 역할
    1. 평가의 사회학
    2. 평가 유형에 따른 특징
    3. 평가를 통한 학생의 성장과 발달

    에필로그
    참고문헌
  • 이형빈 [저]
  • 현재 광주여자대학교 교양교직과정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화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정책보좌관,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상임연구원을 역임했습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유형과 학생 참여 양상 연구 : 혁신학교 사례를 중심으로](박사학위 논문),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사학습공동체 구축에 방향에 대한 연구], [학생의 수업참여 및 소외 양상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소설과 드라마를 통해 본 학교질서의 변화와 학생참여양상 연구] 등이 있고, 저서로는 [혁신학교에 대한 교육학적 성찰](공저), [새로운 사회를 여는 교육자치 혁명](공저), [불온한 교사 양성과정](공저), [교육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마이클 애플 저, 공역) 등이 있습니다. 주된 관심사는 학벌 사회 및 학교 서열화 극복,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등입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6명 평가
  • 0개
  • 0개